[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월 20일, ‘폭설의 위력과 멋진 경치가 공존하는 한중대 캠퍼스 설경’이란 제하의 기사 사진을 제보했던 태권도국가대표 출신인 한중대학교 박은석 교수가 19일 밤 또 다른 풍경의 사진을 보내왔다.
당시의 사진은 기록적인 동해 폭설의 위력을 실감 할 수 있었던 강원도 동해시 지양길200에 소재한 한중대학교 캠퍼스의 설경사진...
그러나 이번 사진은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개화 하기 직전의 봄 전경과 아직도 녹지 않고 쌓여있는 한중대 캠퍼스의 눈더미를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