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가천대학교 태권도연합회(회장 오인호)가 주최하고 가천대학교 태권도학과 동문회가 주관한 '2019 가천대학교연합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1일 오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겨루기와 3인품새, 스피드발차기 3종 등의 종목으로 펼쳐진 이날 대회는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체육대학교와 용인대학교에 이어 가천대학교에도 태권도학교를 개설했던 이규석 WT 아시아(전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