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태권도 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태권도 초청시범 및 특별심사대회가 24일 이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천시태권도발전연구소가 주최하고 이천시엘리트태권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안용규(한국체대 기획실장) 교수가 지난1992년부터 꿈나무 육성을 위해 명맥을 이어 온 행사로 수익금을 매년 이천고등학교 태권도부에 후원해 온 지역 장학사업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한 빅이벤트였다.
올해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인기 연예인, 태권도시범단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박철언 전 장관 등 중랑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