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대한민국 청소년자원봉사단 이천시팀(담당자 조성우)이 필리핀 바탄가스시에 있는 WAWA Day Care Center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6일 현지에 도착한 이들 봉사단(20명)은 오늘까지 낙후된 지역의 시설을 보수하고 청소년문화교류를 통한 인류애를 체험하고 있다.
의료책임자로 동행한 김영숙 이천시간호사회장은 3일 오전 있은 NBC-1TV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어린 봉사단원들이 모기 때문에 고생 하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활동하고 있어 든든하다."는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