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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송]민족의 하늘이 열린 날

단기 4340주년 개천절 기념식


단기 4340주년 개천절 기념식이 3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부 요인과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경축사를 통해 “전쟁의 폐허를 딛고 60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민주화와 산업화에 성공한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라며 “세계경제가 모두 어렵지만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1948년 건국 당시 세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원조규모를 대폭 늘려가고 있다면서 앞으로 빈곤과 질병 퇴치, 세계평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기 4341(2008)년 개천절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는 서울 사직공원과 평양 단군릉에서 각각 개천절 공동행사를 갖고 홍익인간정신을 널리 실천함으로써 민족통일과 세계인류평화에 기여키로 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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