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연기 되었던 ‘2020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개최를 앞두고 열린 ‘메달리스트 사진촬영대회‘에서 아산 남성초등학교 1학년 문채빈 어린이(국가대표호아태권도)가 1위를 차지했다. 조직위가 지난 11일 오후 3시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박귀종, 조직위원장 이광윤) 공식밴드에서 펼친 대회에는 역대 메달리스트 11명이 참여해, 본인이 획득했던 메달을 소품으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출품했다. 심사는 출품작이 마감된 13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조직위원회(참여자:이광윤 조직위원장, 윤종욱 자문위원, 구재서 특별위원, 김영근 사무총장, 홍성덕 외교위원, 오용훈 전문위원, 구본환 사무1차장, 정재은 위원, 김혜미 위원)가 1위~3위까지 3명을 개별적으로 선정해 10점부터 8점까지 부여한 후 이 총점을 합산해 등위를 정했다. 심사위원 7인의 추천을 받은 아산 남성초등학교 1학년 문채빈(국가대표호아태권도) 어린이가 총점 60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에는 심사위원 6인의 추천을 받은 서울 녹천초등학교 6학년 배은서(이박사삼호태권도) 2위, 45점을 챙긴 세종 명동초등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10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의 예방을 받고 “통계상으로 한국의 확진자 수와 확진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한국발 이탈리아 입국자는 다른 나라 입국자와 달리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면서 “EU·영국·미국·캐나다·일본과 같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도 방역 조치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또 “양국 우호 관계는 130년이 넘었다. (2019년)양국을 오고 간 국민이 106만 명인데 그중 우리 국민 100만 명이 이탈리아를 방문했다”면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가 이뤄진다면 세계 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국인 이탈리아 방문이 더욱 늘 것이다. 직항노선 재개도 방역 조치가 완화돼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3월 이후 한국과 이탈리아 간 직항편 항공 노선(인천-로마, 인천-밀라노, 인천-베니스)의 운항이 중단된 바 있다. 이에 파일라 대사는“2주 후인 6월 26일이 되면 한국과 이탈리아가 수교한 지 137주년이 되는 날”이라면서 “이탈리아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이 10일간의 격리를 면제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NBC-1TV 이석아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태권도 선수 출신 연예인 나태주와 태미에게 태권도 대중화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10일 오전 수원에 소재한 경기도태권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경덕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과 조승익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등 임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했다. 태권트롯으로 국민스타로 급부상한 나태주와 태권소녀 태미는 최근 MBN에서 방영되고 있는 ‘병아리 하이킥’에서 태동태권도장 관장과 사범으로 출연해 유소년들을 가르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태권도 대중화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른바 안방극장(TV) 흥행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의 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태권도장의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고 있다. 나태주는 "이렇게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얻게 돼 감사하다.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고 선배들의 이쁨을 받는 태권도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태미는 "앞으로도 태권도인으로서 태권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일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의 SNS 프로필 화면에 ‘병아리 하이킥’ 사진으로 장식한 김경덕 경기태권도협회장은 감사패 전달식후 가진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리 바빠도 ‘병아리 하이킥’은 꼭
[NBC-1TV 박승훈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국제 심판 캠프를 6월 9일 WT 사무국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온라인 심판 캠프에는 한국의 김병희(45) 심판을 포함한 남녀 각 15명씩 30개국 30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서 WT 김인선 기술 위원장, 모하메드 사반(Mohamed Shaaban) 경기위원장, 김송철 심판 위원장, 정대현 의무 위원장 및 필립 부에도(Phillippe Bouedo) 도쿄 올림픽 기술 대표가 심판들에게 경기 방식과 규칙, 코로나 환경에서의 경기 운영 프로토콜, 도핑 방지와 경기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점에 대비한 교육을 실시해 오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조정원 총재는 인사말에서 “엄격한 요건을 통과해 올림픽 심판으로 선발된 것을축하한다”며 올림픽에서 남녀 동수의 심판을 가진 유일한 국제연맹으로 남은 40여일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는 올림픽 난민팀과 61개국에서 13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녀 4체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June 9, 2021) - World Taekwondo today hosted its online Referee Training for Tokyo 2020 as it aims to ensure the highest level of officiating at next month’s Olympic Games in Japan. The training course was opened by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The 30 referees (15 male and 15 female) from 30 NOCs who have been selected for Tokyo 2020 attended the training. During the training, presentations were given by the Technical Commission Chair, Inseon Kim on understanding the role of ethics in sport and competition; by the Medical Chair, Dae Hyoung Jeong
[By NBC-1TV K, Y Yi] WorldTaekwondo is delighted to announce that three Taekwondo athletes will competefor the Refugee Olympic Team at the Olympic Games Tokyo 2020. KimiaAlizadeh Zonouzi (W-57kg), Dina Pouryounes Langeroudi (W-49kg) and AbdullahSediqi (M-68kg) have been selected for the Refugee Olympic Team based on sportperformance, confirmed refugee status and balanced representation across sportsregions and genders. The full composition of the Refugee Olympic Team wasapproved by the IOC Executive Board during their meeting on Tuesday. Theathletes are three of eight Taekwondo athletes who ar
[NBC-1TV 김종우 기자] 국기원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오토 K. 릴러(Otto K. Liller, 준장) 사령관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8일 오전 경기도 평택 소재 주한미군기지 내 특전사령부에서 열린 ‘한국이름 작명식’에서 오토 릴러 주한미특수전사령관에게 명예 5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어 주한미특수전사령부 스티븐 화이트(Stephen D. White) 주임원사에게도 명예 3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 보급에 일조한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명예단증 수여는 한미 양국 간 동맹 강화와 주한 미군의 태권도 수련을 장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명예단증을 수여한 후 이 원장은 “오늘 행사가 한미동맹의 의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져 대한민국의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태권도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무도로 군인들의 정신력과 체력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6일 오전 9시 5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각계 주요인사,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99인으로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다. 현 정부에서 현충일 추념식은 서울·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국가유공자들을 기리고자 양 장소에서 개최해왔으며 올해는 서울현충원-대전현충원-유엔기념공원(부산)을 3원 연결하여 추모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5일 오후 열린 '제16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경북 영천초등학교 5학년 김서현 어린이가 82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5회 대회에서 최연소로 금메달을 획득한 김나현(영천초 2학년)의 친언니인 김서현은 제9회 대회 은메달과 이번 금메달로 친자매가 금메달을 연이어 획득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태권도를 하던 오빠가 너무 멋있어서 지난 2018년 3월에 영천 천지인태권도장(관장 김정수)에서 태권도를 시작한 김서현은 현재 2품으로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가 꿈이다. 김서현은 “관장님과 본인을 잘 가르쳐주시는 이준수 김부환 사범님을 존경한다”며 “항상 잘 이끌어주셨는데, 퀴즈왕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서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김서현은 금메달에 부여되는 정규리그 가산점수 90점을 획득하며 단번에 2021년 리그 공동 3위로 올라서며 제17회 대회에서의 성적 여부에 따라 단독 1위도 가능한 고지를 선점했다. 아산 남성초등학교 5학년 정채은(국가대표호아태권도)은 76점으로 선전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5회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서울 녹천초등학교 6학년 배은서(이박사삼호태권도)는 두 대회 합산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이 4일 국회의장 공관에서 미국 민주당 태미 덕워스 의원, 공화당 댄 설리번 의원 등 미 상원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한미 양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제73주년 국회개원기념식 기념사에서 “국회가 새로운 시대정신이 담긴 헌법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이 마지막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회의사당 세종 시대의 길도 열어나가겠다”는 다짐도 밝혔다. 국회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본관 중앙홀에서 박병석 국회의장과 김상희 부의장 및 각 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국회개원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개원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강민정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이 날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어 30명의 우수 법률안 발의 의원과 5개 국회의원연구단체가 상패를 받았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이수성 고문(전 국무총리)에게 명예단증을 수여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3일 오후 3시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이 고문에게 명예 8단증을 수여했다. 이 고문은 제29대 국무총리, 제20대 서울대학교 총장, 제1대 삼성언론재단 이사장,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민족원로회 공동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고문은 지난 5월 12일 개최한 ‘2021년도 제4차 임시이사회’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고문직을 맡게 됐다. 이 고문은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의 고문을 맡게 된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명예단증까지 받게 돼 고마운 마음뿐이다”라며 “앞으로 태권도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은 이 고문에게 고문 추대패를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깊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