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의장 문희상)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2020 국회 신춘음악회 - 평화와 화합의 어울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KBS 국악관현악단(지휘 원영석)의 여민락으로 시작된다. 전라북도무형문화재 제15호 호남살풀이춤 예능보유자 최선 명인, 김율희(민요), 성슬기(민요), 국악꿈나무 김연진(민요), 김효영(생황), 연희집단 The 광대, 박종화(피아노), 고양시립합창단, 한국오라토리오합창단 등이 출연한다. 우리 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종합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하고 있다. 신춘음악회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5부요인, 정당대표 및 원내대표, 7대 종단대표, 국회의원, 중앙행정기관 장·차관, 시·도지사, 시·도의회의장, 경제계·노동계 등 각계대표, 주한외교사절, 다문화·한부모가정, 일반국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6 일제강점기 의열단원으로 활동하며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고 일본 경찰과 교전을 벌인 김상옥 의사 항일독립운동 제97주년 기념식이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회장 박수현) 주관으로 22일 오후 15시, 백범김구기념관(컨벤션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김상출 서울북부보훈지청장과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기념사업회장 이·취임식, 김상옥 의사 소개 영상 상영, 기념사, 유족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이경찬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지난 17일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19년 하반기 뉴스 제휴 평가 결과, ▲재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재입점 심사 주기 패널티 강화 등을 논의했다. 심의위원회는 2019년 10월 22일부터 2주간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를 원하는 매체의 제휴 신청을 받았다.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는 네이버 86개(콘텐츠 54개, 스탠드 48개, 중복 16개), 카카오 61개, 총 116개(중복 31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정량 평가를 통과한 89개(네이버 73개, 카카오 47개, 중복 31개) 매체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0일부터 약 두달간 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뉴스콘텐츠 1개, 뉴스스탠드 5개 매체가 평과를 통과했다. 최초 신청 매체수 기준 통과 비율은 5.17%다. 뉴스검색 제휴는 총 411개(네이버 369개, 카카오 248개, 중복 206개) 매체가 신청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313개(네이버 285개, 카카오 191개, 중복163개) 매체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6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무총장과 국무총리를 지내며 독립운동에 헌신한 계원 노백린 장군의 순국 제94주기 추모식이 오는 22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현충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양홍준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예배,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국회 관인제작 자문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 의장은 "관인의 교체는 지난 50여 년간 무비판적으로 사용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면서 "국회부터 관인을 바르게 제작·사용함으로써 올바른 관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자문위원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국회는 자문위원회의 토론과 논의를 거쳐 새로운 관인제작 방안을 마련한 뒤, 공모를 통해 우수한 관인 모형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한국전각협회 부회장인 황보근 자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인장업연합회 수석부회장인 오두옥 위원, 경기대학교 서예학과 교수 전상모 위원, 승환기업 대표 송치룡 위원, 국회사무처 기획조정실장 홍형선 위원과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이계성 정무수석, 최광필 정책수석, 한민수 국회대변인 등이 함께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이종배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간, 강제추행, 강간살인 및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죄 등의 예비․음모행위를 처벌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이명수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외 1건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방자치단체가 화물자동차의 주․정차를 위한 공영차고지를 건설할 경우 국가가 소요자금의 전부를 보조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승객이 택시 또는 버스 운수종사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언이나 욕설을 하는 경우에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원유철 의원 등 12인이 발의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비행안전구역 내 개발규제로 인하여 각종 개발사업의 사업성이 낮아져 해당 지역 개발사업자를 포함한 주민들이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고도제한의 기준이 되는 최고장애물의 정의를 개정하여 군사․안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장하려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권은희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건설기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건설기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건설기계관리업을 신설하여 현실에 맞게 규정하고, 대여업을 공동으로 하지 않고 부대사업만을 하는 일반대여사업자에게 적합한 업역을 부여함으로써 건설기계 업계의 발전을 촉진하며, 임대료 체납신고센터의 확대지정을 통해 임대료 체납을 예방하고자 하는 것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일에 김성찬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국제연합 평화유지활동 참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우리나라는 국군부대 파병 이외에도 의료지원단 등의 파견을 통해 평화유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복귀 시 파견부대나 지원단이 해체됨에 따라 해외에서 펼친 다양한 평화유지활동에 대한 기록이나 기념물 등이 제대로 보존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정부가 대한민국 평화유지활동에 관한 자료를 전시․보존하기 위한 평화유지활동 기념전시관을 설치․운영하도록 근거를 마련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오는 21일 오후 충남 계룡대(대회의실)에서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강한 안보, 책임 보훈’이라는 주제로 ‘2020년 국가보훈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독립·호국·민주 10주기>사업과 함께 보훈패러다임 혁신을 통한 <보훈심사체계>, <의료·요양·안장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먼저, 2020년 <독립·호국·민주 10주기>를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국민과 함께 기억·추모할 수 있는 ‘국민참여형 기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국민통합의 중요한 계기를 만들 것이다. <독립·호국·민주 10주기> 사업은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독립) 청산리·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사대장정,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공모전 등 다양한 청소년 참여형 콘텐츠를 함께 추진, 기성세대는 물론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든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독립의 역사를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꼬불꼬불’한 국회 공식 관인이 국민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바뀐다. 국회는 1963년 이후 50여 년간 사용해 온 한글 전서체(篆書體) 관인을 대신하여 국민이 쉽고 간명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새로운 관인을 제작할 계획이다. 국회 관인은 국회를 상징하는 공식 인장으로, 국회의 각종 공식 문서에 사용되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국회 관인은 1963년에 제작된 것이다. 그러나 관인에 사용된 한글 전서체는 본래 한자에 사용하는 서체를 자의적으로 변형 ‧ 적용한 것으로, 글자의 획을 임의로 늘이거나 꼬불꼬불 구부려서 국민들이 무슨 글자인지 알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정부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새로운 관인 제작 시 국민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2011년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으나, 실제 교체는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 국회는 이번 관인 교체로 국민이 관인의 내용을 인지하기 쉽게 하기로 했다. 먼저 외부 전문가로 ‘관인제작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국회의 위상을 담을 수 있는 관인 제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1일 관인제작 자문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게되는 문희상 국회의장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