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 31일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4명이 상월면 숙진리 김세중 농가를 방문, 배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제초작업(9,353㎡)을 함께 했다. 김형도 의장은 “형식적으로 보여주기식의 연례행사가 아닌 현장에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작업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농민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농가와 함께 작업하며 과수재배의 어려움과 농촌의 인력부족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고, 작업을 마친 후 농가주는 “더운 날씨에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제 일처럼 열심히 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건넸다. 김의장은“앞으로도 논산시의회가 13만시민의 삶 속에 직접 파고들어 함께 웃고 우는 열린의정을 몸소 실천하자”고 힘주어 말하며 일손돕기일정을 마무리 했다.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충남태권도협회는 지난 27일(금)부터 29일(월)까지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열린 제46회 꿈나무들의 제전인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충남태권도협회가 주관하였으며 17개 시도에서 선수 600여명과 임원 100여명, 대회 임원,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서천군을 찾았다. 충남태권도대표팀은 남초부에서 -38kg 이환희 (공주정안초)선수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중부 -65kg 권도윤(광천중) 선수가 주최 도시의 자존심을 보여주며 통쾌한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어 남초부 -54kg급 조민우(당진원당초), -42kg 이정민(홍성초) ,-46kg급 박 현(논산동성초)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추가하였다. 또, -58kg 이영우(태안초) 여초부 -42kg 김난희 (천안신용초), -46kg 김민정(덕명초), 여중부 -44kg 주재희(천안여중), -53kg 윤수현(홍성여중)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보탰다. 김영근 총감독은 지난 6일부터 3주간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충남태권도 지도자 및 임원들이 열화 같은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7일 서천 국민체육쎈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날 경기에서 금 1, 은1 동3개를 획득하며 메달순위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 충남태권도 선수단은 남중부에서 권도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남초부, 박 현 선수가 은메달, 남초부, 이영우, 여초부,여중부 윤수현, 김난희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영근 대표 팀 총 감독은 충남 선수단은 선수들이 불굴의 투지와 임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각부별에서 고른 입상자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충남선수단은 임원 선수가 하나 되어 응원에서 타시도선수단을 압도하며 응원을 실시하고 있어 선수들의 사기가 충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8일 둘째 날에는 남중부 송형근 남초부 여초부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 국민체육쎈터에는 17개 시도에서 임원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아 발 디딜 수 없는 인산인해 자체였다. 또한 경기장이 협소하여 시도 임원과 선수단들의 고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최 측의 배려로 경기장밖에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 3년 연속 중소기업 대상 수상 쾌거를 거두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명성을 넘어 이제는 기업성장을 실현하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전략을 실현해 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23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개최된 동아일보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7 제3회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논산시는 2014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자체 전국 1위 선정에 이어 이제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 일자리 창출이 근본적인 시민복지이고 민생의 기본이다.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넘치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몰려든다”라며, “일자리가 모든 경제정책의 주목적이다. 행정의 역할은 기업하기 좋은 플랫폼을 만드는데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황명선 시장의 시정철학에 기반을 두고 논산시는 기업과 지역이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지역발전전략을 실현해 가고 있다. 그동안 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단순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논산계룡금산 민주당 김종민 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오는 18~23일까지 대한민국 특사로 EU와 독일을 방문 메르켈 독일총리, 가브리엘 외교장관, 투스크 EU상임의장 및 유럽의회 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직후, 문재인 대통령은 전화 통화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등 주요국 정상들에게 북핵문제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신정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명했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외교비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을 미․중․일․ 러․ EU 및 독일 특사로 임명했다. 특히, EU․독일 특사단은 주변 4강에 그치지 않고 한반도와 동북아를 넘어 우리 외교 지평을 넓히기 위한 의지로 풀이된다. 김 의원과 더불어 EU․독일 특사단에 포함된 인물로는 주 영국대사를 역임한 조윤제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임창순 전 주독일공사, 조문환 전 국민성장 사무국장, 배기찬 통일코리아협동조합이사장이 동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EU․독일특사로 국민을 대표하여 현재의 심각한 한반도의 긴장과 대립을 완화하고 실추된 대한민국의 국격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은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부설노인대학에서 「동고동락 논산에서 행복한 100세 시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의장은“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11위 잘 사는 나라가 된 것은 어르신들의 억척스러운 부지런함과 희생정신 덕분이다.”며,“전국 최고의 복지도시 논산에서 동고동락하며 행복한 100세 시대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지금껏 희생만 해 온 우리의 부모님들도 이제는 마음껏 행복하게 웃으며 남은 인생을 즐기실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 배고프고 어려운 시절을 회상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옛가요도 부르고, 맛깔스런 입담으로 어르신들께 호탕한 웃음과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현재 논산시는 11개소에서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을 수강중이며, 시에서는 이를 위해 약 1억 원의 예산을 지원중이라고 말했다.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1일 10시부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 1회의실에서 논산계룡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6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지역단위 맞춤형 연수로 현대에 맞게 응용된 전래놀이를 통한 집단상담기법에 관한 내용으로 고갑준(한국 전래놀이 협회 아자학교 대표)강사가 연수를 진행했다. 한편 김일규 교육장은 “일선에서 학생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에 더욱 힘 써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학생상담자원봉사자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장면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이 12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2017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매일경제신문 등이 공동주최한‘2017년 대한민국 글로벌리더 대상’은 대한민국 각분야의 CEO들 중 뛰어난 리더십으로 조직의 글로벌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상향시킨 공로를 인정하는 국내 최고권위의 리더십분야 수상이다. 올해 평가에서 황명선 시장은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 글로벌 관광을 위한 해외 관광 프로모션,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개척, 국제교류의 새 장을 여는 등 글로벌한 리더십과 창조와 혁신, 선택과 집중, 원칙과 기본을 토대로 글로벌 도약에 혼신을 다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황명선 시장은‘사람에 대한 투자가 값진 투자’,‘사람중심행정’이라는 시정철학을 변함없이 추진, 시민을 위한 글로벌화된 시책들로 시민들의 삶 전반적인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다. 실제로 논산시는 글로벌 명품 교육 도시 실천을 목표로 두고, 시는 국제적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육성과‘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최초로 논산시 관내 고교생 2년생 1,700여명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시가 현대사회의 최고 가치인 지역주민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지역공동체의 새로운 복지를 제시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는 동고동락(同苦同樂) 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한 건강정책을 추진해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가 마을로 찾아가 따뜻하게 돌봐드리는 건강관리를 본격화하며, 2017 마을별 건강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마을별 건강특화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2017년 1/4분기 참여마을별 건강행태분석을 마쳤다. 건강행태수준은 건강 결정요인 중의 하나인 생활습관으로 이와 가장 밀접한 운동, 영양, 비만, 절주, 흡연 행태를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마을주민의 건강욕구와 눈높이에 맞는 주제별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장수 마을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마을별 건강특화사업은 고혈압, 관절염, 칫솔질2회 이하 대상자, 저염 미실천자 비율이 높은 마을 순으로 후보지를 선정하며, 고혈압 유병율과 70세 이상 인구가 높은 부적면을 시작으로 올해 6개 마을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여고 논산시청 동문회는 11일(목) 모교를 방문해 글로벌 인재 육성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논산여고를 졸업하고 논산시청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논산여고 논산시청 동문회’는 작년에 이어 올 해도 글로벌 인재 육성 장학금을 전달하여 후배들의 해외 연수(수학여행)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김경숙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 해도 논산시와 관내 고등학교가 협력하여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를 일본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동문들의 정성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조병훈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시청에 계신 동문여러분께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본으로 가는 글로벌 인재 해외 연수에 소외되는 학생 없이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논산여고 2학년 학생들은 6.14.~6.16.(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해외 연수(수학여행)를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