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지난 27일 서천 국민체육쎈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첫날 경기에서 금 1, 은1 동3개를 획득하며 메달순위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 충남태권도 선수단은 남중부에서 권도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남초부, 박 현 선수가 은메달, 남초부, 이영우, 여초부,여중부 윤수현, 김난희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영근 대표 팀 총 감독은 충남 선수단은 선수들이 불굴의 투지와 임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각부별에서 고른 입상자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충남선수단은 임원 선수가 하나 되어 응원에서 타시도선수단을 압도하며 응원을 실시하고 있어 선수들의 사기가 충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8일 둘째 날에는 남중부 송형근 남초부 여초부에서 금메달 사냥에 나서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 국민체육쎈터에는 17개 시도에서 임원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아 발 디딜 수 없는 인산인해 자체였다.
또한 경기장이 협소하여 시도 임원과 선수단들의 고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최 측의 배려로 경기장밖에 시도 임원 선수단 휴게실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