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논산시가 청소년들의 조기 흡연으로 인한 건강문제 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중·고 32개 학교,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흡연예방 교육 및 이동 금연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최초 흡연 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흡연율이 증가함에 따라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기에 흡연 예방교육과 금연 체험관 운영을 통해 흡연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형성하고, 조기 흡연에 정확한 정보 전달 기회를 마련해 올바른 건강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 금연체험관은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활량 체험, 금연 젠가 게임, 양파와 콩나물 실험을 통한 담배의 유해성 알기, 금연 저금통 만들기, 평생 금연선서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운영된다. 시는 아울러 건강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흡연뿐 아니라 음주에 대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각심 고취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흡연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며,“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6일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팀 지도자를 선임하고 합동훈련에 돌입했다. 충남태권도대표팀은 남초, 남중, 여초, 여중부 선수 35명과 초등부 감독 송민(태안군교육청 순회코치), 중등부 감독 강성돈(서천강호체육관장)을 각각선임하고 오는25일까지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대표 선수단은 홈그라운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에서당진원당초등학교 조민우 선수와 천안성정중학교 표하원, 우경수 선수, 홍성 광흥중학교 권도윤 선수를 앞세워 금메달 3개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초등부 감독: 송 민(태안교육청 코치), ▲중등부 감독: 강성돈 (서천강호체육관장), ▶남초부 코치: 염인철(당진원당초 코치), ▲ 여초부 코치: 안윤섭(천안신용초 코치), ▲남중부 코치: 김경렬(천안성정중 코치),▲여중부 코치:이기섭(대천여중 코치)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비호태권도장은 5일 (금)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논산시공예가협회가 주최하고 논산시 백제군사 박물관이 주관한 어린이날 축하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백제 토기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원목목걸이,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이밴트 행사가 다채에 롭게 열렸다. 특히 이날 공식행사는 논산비호태권도 시범단의 음악에 맞춘 태권체조와 고난이도의 태권도 발기술 격파시범이 펼쳐질 때는 많은 관중들로부터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시범에 참가한 정동윤(내동초등학교 5년)은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취소하고 시범에 참가했다“며 어린이날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시범을 보일 수 있어 행복했고 오늘 격파를 하나도 실수 하지 않아 더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논산비호태권도 시범 단을 지도하는 김용석 지도관장은 시범 단 구성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들로서 학교생활에 모범이여야 하며 매일 2시간씩 훈련하고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은 특별훈련을 실시하며 각종 행사에 초청받아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비호태권도시범 단은 국가대표 시범 단원을 배출한 팀으로서 지역 내 딸기 축제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시가 지난 5일 공설운동장에서 홍성목 논산부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김형도 논산시의회의장, 김일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을 비롯해 어린이와 가족 등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5회 어린이날 기념 논산시 어린이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논산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속에 육군훈련소 군악대연주를 시작으로 어린이헌장낭독, 모범어린이표창, 어린이날 노래합창 등 기념식과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서아(연무초 4)학생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조예진(연산초 5)학생이 충남도지사표창을 받았으며, 장수호(강경산양초) 학생 외 34명이 모범어린이로 선정돼 시장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어린이집 친구들의 재롱둥이공연, 르엘·레인보우 공연은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내에서는 공예체험, 클레이아트, 퍼포먼스 미술체험, 모래놀이, 페이스페인팅 등 50여개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부대행사로 열려 어린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이외에도 미아방지를 위한 지문등록서비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식품안전교육등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모았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4일 논산시 연무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이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충남 당진원당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1일부터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카뎃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조민우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당진 원당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3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1 동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민우 선수는 이 대회 16강전에서 충북 원평초 안준영 선수를 큰 점수차승으로 여유 있게 꺾고, 8강에 진출하여, 울산 운남초등학교 왕태완 선수를 맞아 역시 점수차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 안착하였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강원도 모산초등학교 이영진 선수를 맞아 연속 점수차승으로 물리치고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하여 강호 서울 가능초등학교 김윤국 선수와 접전 끝에 10:4로 꺾고 대망의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조민우 선수를 지도한 염인철 코치(37세)는 그동안 조성렬 교장선생님과 이준호 감독선생님의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난해 동계훈련을 착실히 실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민우 선수의 큰 신장에 맞는 기술을 훈련시키면서 체력을 향상시켜 몸통 돌려차기와 오른발 얼굴돌려차기를 주특기로 만드는 집중훈련을 시켜 우승을 할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논산시가 제95회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공설운동장에서 논산시 주최,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논산시 어린이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군악대연주, 청소년 댄스공연, 어린이 밸리댄스 등 신나는 식전행사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서는 평소 품행이 바르고 예절과 질서를 잘 지킨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증진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어린이집 친구들의 재롱둥이 공연, 르엘·레인보우공연 등 신나는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유아부의 퍼포먼스 미술체험, 유치부와 초등부가 체험할 수 있는 공예체험마당,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클레이아트, 솜사탕 등 40여개의 체험 부스가 참여해 온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백제군사박물관(부적면 충곡로 소재) 중앙광장에서도‘제95회 어린이날기념 백제군사박물관 전통공예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날 광장에서는 백제토기만들기, 도자기만들기, 비즈팔찌와 원목 목걸이 만들기 등 18개 부문의 다양한 전통공예체험, 이벤트 행사 등의 장이 마련되며,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강경중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책을 기증받는다. 이번 책 기증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봄드림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결과다. 봄은 BOM(Bread of Mind)의 약어로 마음의 양식을 뜻한다. 봄 드림 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 기업의 사원들이 일정액을 모금하여 충남의 학생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담당 이명근 교사는 학생들에게 좋은 책읽기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300만원 책 기증 공모를 신청했고 선정되어 학생들이 다양한 새 책을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강경중은 지난 21일 충남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책읽는 습관 만들기, 2017 봄드림 전달식’에 참석해 봄드림 우수도서기증기관 현판을 받았다. 이창현 학생회장은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책을 많이 읽어서 좋은 습관도 기르고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는 곳으로 도서관을 더욱 자주 이용 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중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도서관을 일상생활 속에서 찾고 친구처럼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상시 개방하고 있다.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일 회의실에서 개최한 5월 중 월례조회에서 “가정의 달 5월은 가정의 소중함 느끼며 따뜻한 사랑과 행복 채우는 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딸기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AI 확산 방지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딸기축제기획단, 축산자원과 직원을 비롯한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어려운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900여 공직자와 시민사회 여러분들이 내 일처럼 모두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며 AI 방역 및 확산방지에 수고한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이어“국가 사회의 가장 기본단위는 가정이다”라며,“화목한 가정처럼 우애 있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논산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도리이자 목표이고, 시민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행복한 것인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황 시장은“2010년 4,116억 원이었던 본예산을 2017년에는 6,039억원까지 증가시켰으며, 지난 2016년 살림의 세입·세출 결산 결과 총 세입은 8,323억 원, 총세출은 6,540억 원으로 논산시 살림살이 8,000억 시대를 열었다”고 말했
[NBC-1TV 충남 김영근 기자] 논산시가 2016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243개 기관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자치법규 정비 ▲법령개선 등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지역투자 기반조성 등 6개 분야 22개 지표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각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면심사, 실적검증 등 정밀검증을 거쳐 공정하게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지방규제 개혁을 통해 지역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 됐다. 시는 그동안 친환경 개발 명목하에 불합리하게 기업의 입주를 제한하는 업무지침을 과감하게 철폐·보완해 보다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투자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는 한편, 대한민국 최고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을 유치하는데 부단히 노력해왔다. 이에 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방규제개혁 1등시의 면모를 보였다. 황명선 논산시장은“투자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혁은 선택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