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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당진원당초, 팀 창단 이후 첫 어린이 국가대표 선수 배출화제

조민우 선수 -53kg 출전“아시아 카뎃 대회” 대표선발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 ]충남 당진원당초등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1일부터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 카뎃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하여 조민우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당진 원당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 3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1 동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조민우 선수는 이 대회 16강전에서 충북 원평초 안준영 선수를 큰 점수차승으로 여유 있게 꺾고, 8강에 진출하여, 울산 운남초등학교 왕태완 선수를 맞아 역시 점수차승으로 물리치고 준결승 안착하였다.

 

이어 준결승전에서 강원도 모산초등학교 이영진 선수를 맞아 연속 점수차승으로 물리치고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하여 강호 서울 가능초등학교 김윤국 선수와 접전 끝에 10:4로 꺾고 대망의 태극마크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조민우 선수를 지도한 염인철 코치(37세)는 그동안 조성렬 교장선생님과 이준호 감독선생님의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난해 동계훈련을 착실히 실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민우 선수의 큰 신장에 맞는 기술을 훈련시키면서 체력을 향상시켜 몸통 돌려차기와 오른발 얼굴돌려차기를 주특기로 만드는 집중훈련을 시켜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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