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1박2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미국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 ‘에어포스 원’이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오산 미공군 기지를 이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박2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후 경기도 평택 오산 미공군 기지에 대기중인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 오르기에 앞서 환송인사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박2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후 헬기편으로 경기도 평택 오산 미공군 기지에 도착 한 후 양국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대기중인 전용기 ‘에어포스 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1박2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버락 오바마(Barack Hussein Obama) 미국 대통령이 26일 오후 헬기편으로 경기도 평택 오산 미공군 기지에 도착 한 후 양국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대기중인 전용기 ‘에어포스 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4.19혁명 54주년을 맞은 19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보훈처장과 4.19 관련 단체 대표 및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함께 서울 강북구에 있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4월 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묵념하고 희생자 넋을 기렸다.정홍원 국무총리가 진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불참한 공식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기념사를 대독했다.정 총리는 기념사에서 “이 땅의 자유와 민주를 위해 꽃다운 청춘을 바친 민주영령들의 거룩한 정신을 기리며 온 국민과 더불어 삼가 명복을 빈다”며 “아울러 반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오신 부상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그러나 4.19혁명의 의미는 대한민국이 한단계 도약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서 부정부패를 일소하고 규제개혁을 통해 경제혁신과 국가발전의 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은 자유․민주․정의의 4․19혁명정신을 통해 지역과 계층, 세대가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로 4․19정신 되새겨 ‘국민화합
[NBC-1TV 김은혜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10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지혜나눔강연’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참석자 여러분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과 큰 꿈을 안고, 기초과학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강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과학 선진국들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등을 설립하는 등 길게는 1세기 전부터 기초과학 연구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왔으나, 우리는 불과 3년 전에야 기초과학연구원을 설립했다”며 “지금까지 다른 분야에서 성과를 만들어 냈듯이 기초과학 분야에서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질 것으로 믿고,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강 의장은 14대 국회 후반부터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에는 과학기술부 장관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강 의장은 통신과학기술위원장으로 있으면서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주도하고 과기부 장관 시절에는 과기부 폐지론에 맞서 과기부를 존속시킨 바 있다.국회의장실이 주최하고 (재)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YTN이 주관,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강연에는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현택환 서울대 교수, 남창희 광주과기원
[NBC-1TV 김은혜 기자]체코 하원의 공식 초청으로 프라하를 방문 중인 이병석 국회부의장(새누리당, 4선)과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은 체코의 대통령을 비롯한 의회 지도부들을 잇달아 만나 한 · 체코 양국의 관계를 ‘전면적 협력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병석 부의장은 8일 오후 1시 40분, 밀로쉬 제만(Milos Zeman) 체코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이 공동의 파트너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 “양국은 정치·경제·문화 등 많은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 관계를 가지고 있어 양국간 협력은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이 함께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면 서로에게 큰 이익을 줄 수 있을 것”임을 전제하고 “특히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 양국간 협력 방안은 매우 중요하며 에너지안보의 공동파트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체코에 진출한 우리기업은 체코의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한국기업이 더 넓고 깊게 투자할 수 있도록 법률·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중립국감독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현재 평양에 두고 있는 상주공관 활용 등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한반도
[NBC-1TV 김은혜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초청으로 방한 중인 잔다후 엥흐볼드(Zandaakhuu ENKHBOLD)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의회 간 실질협력 확대 및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몽골이 최근 매년 10%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른 시간에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한국과 몽골이 지난 2011년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설정한 바와 같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제반 분야에서의 관계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강 의장은 이어 몽골이 그간 국제무대에서 시종일관 우리를 지지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개발경험이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결합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양국이 광업․인프라 건설․농업 분야에서 심도 깊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의장은 또한 현재 몽골법에 대한항공 1개사만 취항할 수 있게 되어있는 점을 상기하며, “현재 몽골에 한국의 복수항공이 취항하지 않아 여러 불편한 점이 많다”면서 “한국의 다른 항공사가 취항한다면 양국 간의
[NBC-1TV 김은혜 기자]새누리당 진영 의원과 김도읍 의원, 민주당 전순옥 의원, 남인순 의원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130차 국제의회연맹(IPU; Inter-Parliamentary Union) 총회에 참석한다.한국 대표단은 총회 중 개최되는 일반토론, ASEAN+3 그룹 회의, 아시아․태평양 그룹 회의, 제1~3상임위원회, 여성의원회의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총회 중에는 IPU 창립 125주년을 맞아 ‘IPU 125주년 :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신념의 재확인’이라는 주제로 일반토론이 이루어지며 이 토론에서 진영 의원은 ‘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한 공동의 신념과 목표’라는 주제로 대표단장 연설을 할 예정이다. 제1상임위원회(평화․국제안보위원회)에서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제2상임위원회(지속가능발전․재정․무역위원회)에서는 ‘인구통계학적 경향과 자연적 제약을 반영한 위험복원적 개발의 추구’를 다룬다.또 제3 상임위원회(민주주의․인권위원회)에서는 ‘무연고 이주아동을 포함한 아동권리 보호와 전쟁 및 갈등 상황 하의 아동착취 방지를 위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국무위원후보자(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이 의사국 의안과에 11일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청문요청은 유정복 前장관이 인천광역시장 출마를 이유로 지난 6일 사직함에 따른 것이다.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 따르면 대통령은 후보자가 중앙과 지방행정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기반을 강화하고 국가정보화 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후보자의 풍부한 행정경험 및 원만한 대외협조관계와 조직관리능력을 감안할 때 안전행정부의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되어 인사청문을 요청한다고 적시했다.이번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은 소관상임위원회인 안전행정위원회에 회부되어 인사청문이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