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7일 김상희 의원 등 40인이 발의한 “일본 아베 정권의 고노담화 왜곡 검증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출한 “2013회계연도 한국방송공사 결산 승인안”이 접수 되었다고 밝혔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7일 남인순 의원 등 13인이 발의한 “기초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 되었다고 밝혔다.기초연금법 개정안은 보건복지부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65세 이상인 사람에게 기초연금의 지급대상, 연금액 및 기초연금의 신청 방법 등 기초연금 관련 정보를 알리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직무대리 임병규)는 27일 윤명희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 되었다고 밝혔다. 정치자금법 개정안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임직원은 해당 기관이 소속된 국회상임위원회의 국회의원 또는 해당 기관의 주된 사무소가 소재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에게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남북 화해·협력 자문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북국회회담 제안은 그동안 남북관계에 있어서 다소 소극적이고 수동적이었던 국회가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트는데 역할을 해야한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흡수통일 야망의 노골적인 공개”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남북한이 화해협력을 통해 상대방을 존중해주며 대화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것이 평소 생각”이라며, “평생에 단 한 번도 흡수통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장은 “통일은 우선 한국과 베트남 또는 한국과 중국 수준의 교류와 왕래가 이루어지고 그 이후 경제통합을 이루는 등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남북한은 화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합의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자문위원회 최완규 위원장은 “의장 직속으로 남북화해협력 자문위를 구성한 것은 정 의장의 남북화해협력에 대한 의지와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대북정책의 추진 주체는 정부이나, 정부만으로는 남북관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없다”며, “
[NBC-1TV 김은혜 기자]제19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됐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으로 인해 더 안타까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희생자에 대한 묵념, 추모시 낭송, 추도사,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건국 이래 가장 참혹했던 19년전 삼풍백화점(대표 이준) 붕괴사건은 1500여 명의 사상자와 3000여 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힌 인재였다.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5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5-3번지에 소재했던 지하4층, 지상5층의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1분도 되지 않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일 면적(4154평) 사고로는 세계 최악(사망 502명, 부상자 1천여명)이었다. 오후 5시 40분경, 에어컨이 일시에 꺼지면서 "꽝"하는 폭발음과 함께 백화점 A,B동 중, A동이 지상5층부터 무너져내려 지하층까지 일시에 붕괴되는 사상 초유의 참사가 난 부실덩어리였던 삼풍백화점은 1992년 10월(1차), 1992년 11월 5일(2차), 1995년 3월(3차)의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서 모두 “이상 없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차관급인 비서실장에 김성동 전 의원을 임명했다.서울 출신인 김 신임 비서실장은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로 18대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통일위원장, 한세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정 의장은 또 새 정무수석비서관에 이수원 전 국무총리 정무운영비서관을 임명했다. 이 수석은 경기도청 대변인,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24일 오전 6·25전사자 유해발굴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진명산을 방문해 발굴된 유해에 헌화 및 참배하고, 발굴 작업에 힘쓰고 있는 군장병들을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음지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고, 특히 나라를 위해 희생된 호국용사들을 다시는 이름 없는 불모지에 버려두지 않겠다는 국회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정 의장의 방문예정지인 경기도 연천군 진명산 일대는 ‘연천-철원 병참선 확보 작전’, ‘철원-김화지구 결전’등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지역으로 수많은 전사자를 낳은 지역으로 기록되고 있다.지난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6·25전쟁에 참전해 전사하였으나 미쳐 수습되지 않은 전사자들의 시신을 발굴, 봉안하는 사업으로 2007년 유해발굴감식단이 국방부 산하에 창설된 이후 본격적인 사업이 전개되어 현재까지 7,000여구의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정 의장의 유해발굴 현장 방문에는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임병규 국회사무총장 직무대행, 김성동 의장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 직속의 『국회개혁 자문위원회』와 『남북 화해·협력 자문위원회』가 오는 6월 말 출범한다. 이들 자문위원회는 각각 최석원 전 공주대 총장과 최완규 북한대학원대학 총장을 위원장으로 각 정당에서 추천 받은 위원(10인)을 포함 각 1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에 발족하는 『국회개혁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국회가 명실상부한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국회운영 및 제도개선, 국회 윤리 및 정치문화 쇄신과 입법 지원기능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되며, 『남북 화해·협력 자문위원회』는 남북 간 화해·협력을 위한 법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 남북 국회회담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접근방안을 수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국회의장 직속의 이번 자문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앞으로 제 할 일을 제대로 하는 국회의 토대를 만들어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품격 높은 선진국회로 거듭나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정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국회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 가고, 통일을 준비하는 국회상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자문위원회의 구성은 이에
[NBC-1TV 김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점심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 각 당 원내대표 및 5선 이상 중진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 원로회의체 구성 등 국회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한다.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앞으로 국회가 쟁점법안을 두고 여야가 교착상태에 빠졌을 때 갈등을 해소하고 의견차를 좁히는 역할을 하게 될 국회 원로회의체의 구성과 관련해 제안배경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앞으로의 회의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한다.정 의장은 지난 5월 29일 국회의장 당선인사에서 ‘국회의 혁신, 화합 그리고 소통’을 강조하면서, “여야 상호 호혜‧존중의 원칙을 엄격히 지키고 선임자를 존경하는 불문율을 세워야한다”며 “국회의장단과 교섭단체 대표, 여야 5선 이상 의원들로 국회원로회의체를 구성해 여야 간 경색 국면을 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오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새누리당 이인제‧황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