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스타트 아트 페어 서울 2022'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고 있다. ㅈ
[NBC-1TV 이석아 기자] 2014년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처음 시작된 스타트 아트페어 인 사치갤러리(StART Art Fair in Saatchi gallery)가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9월1일부터 6일까지 첫 개최된다. 스타트 아트페어(StART Art Fair)는 매년 10월 런던 프리즈 위크에 최고의 현대미술관인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열리는 아트 페어로, 프리즈(Frieze)주간에 가장 주목해야 할 위성 아트페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렇듯 확고한 명성을 쌓아온 스타트 아트페어(StART Art Fair)는 런던의 명성을 이을 다음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다. 이번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는 Kiaf와 Frieze Seoul 같은 기간에 개최된다. 특히나 서울에서의 첫 개최인 만큼 수준 높은 아트페어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공모방식을 도입했다. 신진 작가, 새로운 갤러리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예술인 양성에 주력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영국 사치갤러리 출신인 유능한 큐레이터진의 엄격한 기준으로 작품을 선정하고 신진
[NBC-1TV 이석아 기자] 대한약사회가 15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2022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에서 서정숙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이‘대한약사금장’을 수상했다. 대한약사금장은 약계 발전과 약사의 지위 향상에 큰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약계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정숙 의원은 이화약대, 중앙대 약물학 박사 출신으로 제약회사 연구부, 의·약사 전문지 기자생활을 거쳤으며, 개국약사로서도 지역약사회와 대한약사회 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모범약사의 길을 걸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등 공직약사로서도 약무 전문성과 뛰어난 조직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 21대 국회 국민의힘 유일의 보건의료인으로서 공천받아 당선되었으며, 보건의료 전문성을 살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서정숙 의원은‘대한약사금장'을 수상하면서“‘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의 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뒤에서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약사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피력을 밝혔다.
[NBC-1TV 이석아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3일, 전라도 광주를 처음 찾아서 광주 발전과 함께 영호남 상생발전을 반드시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3일 오후 4시 20분, 광주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지금 대선 후보 중에 서민을 알고 지방의 아픔을 제대로 아는 후보가 누가 있나. 지방에도 사람이 잘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게 조원진의 꿈”이라면서 “반드시 영호남의 상생발전을 시키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현재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이 7:3인데, 이를 6:4로 만들어 수도권과 지방 사이의 재정자립도의 불균형을 시정하고, 지방의 재정자립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면서 “광주의 젊은이들이 광주에서 대학을 나와서 광주에서 취업해서 광주에서 결혼할 수 있는, 지방이 잘사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또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포퓰리즘식 공약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에 불과하며 오히려 광주발전이 더 늦어질 것”이라면서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를 처음 구상한 조원진이 반드시 영호남을 상생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북구갑 정당선거사무소 현
[NBC-1TV 이석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 대변인)은 오늘 26일 일제강점기 해외로 강제 이주되어, 거주국의 정치적 상황에 따라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국적이 상실된 동포를 두텁게 포용하고, 동포 아동과 청소년의 사회적응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고려인 등 무국적 재외동포 포용법”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 무국적 동포에 재외동포 지위 부여, △ 무국적 재외동포를 포함한 국내 체류 재외동포 실태조사 근거 마련, △ 재외동포 단체를 지원하는 법적 근거 신설, △ 재외동포 체류 ․ 통합센터 설치·운영 지원 등이 핵심 골자다. 일제강점기 러시아 연해주로 이주했다가 구소련 정부에 의해 강제 이주된 역사적 아픔을 지닌 약 5만 명 이상의 무국적 동포가 재외동포 자격을 갖게 된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내 무국적 동포들을 지원하고 있는 관련 단체에도 사업비를 보조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무국적 동포정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무국적 동포의 자유로운 모국 방문이 가능해지며, 다양한 동포 정책
[NBC-1TV 이석아 기자]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19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 본부를 방문해 조정원 총재와 면담을 가졌다. 이 보도본부장은 이날 면담에서 NBC-1TV가 주최하고 있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대한 조정원 총재의 각별한 관심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조직위원회가 특별 제작한 금메달패를 전달했다. 조 총재는 이 자리에서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입상 어린이들을 연맹에 초대하겠다"며, 23회째 열리고 있는 퀴즈대회를 격려했다. 이에 이광윤 보도본부장(조직위원장)은 조정원 총재가 지난 2020년 4월,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입상자들을 연맹에 초대해 친필 사인이 새겨진 블랙벨트를 선물했던 미담을 말하고, "총재님의 그런 격려가 퀴즈대회 발전의 기폭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NBC-1TV 이석아 기자]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모든 대학생들이 취업 및 역량개발 향상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하는데 필요한 훈련비를 최대 500만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13일 11시 경기도 남양주 마석 오일장 희망배달 장보기 행사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전국의 모든 대학생이 취업 및 역량개발 향상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대학생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겠다”면서“청년의 진정한 꿈을 응원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조원진 후보는“「근로자 직업능역개발법 시행령」개정 시행(‘21.9.29)으로 자격증 및 역량개발 훈련비를 지원하는 범위가 ‘졸업예정자’에서 대학교 3학년으로 늘었고, 지금도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최대 300-500만원이 가능한데 이를 모든 대학생으로 늘리는 것”이라면서 “충분히 국가 예산으로 지원이 가능한 정책으로 포퓰리즘이 아닌 리얼리즘”이라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어“최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그룹 CEO를 만나서‘청년채용을 늘려달라’는 발언은 그야말로 보여주기식 한탕주의에 불과하다”면서“진짜 대학생들이 간절히 원하는
[NBC-1TV 이석아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은 10일 현역병들의 건강검진 실시 횟수를 기존 1회 이상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토록 하는 「군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전했다. 현행 군보건의료법에 따르면 군인은 전역하기 전까지 1회 이상의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고 있어 현역병의 경우 상병 진급예정일 3개월 전부터 상병 진급일 후 3개월까지의 기간 중 단 1회만 건강검진이 실시되고 있다. 이에 이채익 위원장은 “24시간 근무 태세를 갖추고 있는 군인들이 최대 22개월간 복무하며 건강검진을 단 1회만 받고 있는 현실은 공정과 상식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상병 진급 전후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신체검사로 현역병들은 7개월에서 13개월간 건강검진 공백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 위원장은 “상병 신체검사 이후 발생하는 질병에 대한 국가 책임이 느슨해지고 전역 후 발생한 질병과 군 복무와의 인과관계 입증도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상병 신체검사 재검진 판정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11.9% ▲2019년 13.3% ▲2020년 12.6%로 1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질병 조
[NBC-1TV 이석아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는 5일 오전 10시 30분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소위원장 강훈식)를 열어 법률안을 심의하고, 이어 오후 5시 전체회의를 열어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상표법 일부개정법률안」, 「발명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이 날 의결된 주요 안건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개정안은 ▲ 투명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고 민원 처리 완료 시점에 대한 국민들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안전확인대상어린이제품의 안전확인 신고가 수리가 필요한 신고임을 명확히 하였고, 「화학무기·생물무기의 금지와 특정화학물질·생물작용제 등의 제조·수출입 규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 생물작용제 또는 독소의 제조신고 및 변경신고 등이 행정청의 수리가 필요한 신고임을 명시하였다. 다음으로 「광산안전법」, 「도시가스사업법」,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은 법률에 규정되어 있는 신고를 행정청의 수리가 필요 없는 신고, 수리가 필요한 신고, 신고가 수리된 것으로 간주하는 신고 등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규정하였으며, 「광
[NBC-1TV 이석아 기자] 해안도로 전역이 '동해안 일출명소'로 유명한 경북 울진이 코로나19 추가확산을 방지키 위해 해맞이 명소 9곳을 전면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해안마을 주민들이 바닷가를 찾아 새해 일출을 지켜보며 임인년 첫날을 맞이했다. 1일 오전 7시 32분, 울진군 평해읍 직산 앞바다 수평선 위로 붉은 빛의 일출이 시작되자 주민들이 두 손 모아 소망을 빌었다. 한편,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2021년 12월 31일 오후 6시부터 2022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울진항, 망양정해수욕장, 월송정일원, 북면도류제, 봉평해수욕장, 후정해수욕장, 오산항 방파제일원, 구산해수욕장, 후포 등기산공원 등 9곳을 출입 통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