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꽃향기 나는 정녹현 택시를 타 보셨나요"의 제하로 NBC-1TV에 특종 보도된 후 일약 스타 택시기사가 된 정녹현(67. 서울 강서구 화곡동)씨가 22일 오후 한강 여의도공원에서 자신의 애창곡인 “강촌에 살고싶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고유가(高油價)와 중노동에 힘겨운 택시업종에 종사 하면서도 늘 밝은 모습으로 승객을 행복하게 하는 멋진 운전자로 선정돼 지난 1월 11일 NBC-1TV 특별상을 받기도 했던 정 씨는 자신만의 창법으로 유감 없이 발휘했다. 통상적으로 뮤직비디오는 노래는 녹음실에서 영상은 야외나 특수공간에서 별도로 촬영 하지만, 이날 한강에서 촬영된 영상에 정 씨의 택시에 설치된 노래방 시스템에서 부른 노래를 그대로 더빙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한편 정 씨의 재산목록 1호인 택시(서울31 아 XXXX) 내부는 2009년 11일 7일 첫 출연 당시에는 생화와 새, 인조 잔디, 분재 포도덩굴만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좌석에 안마의자를 설치해 승객들의 눈과 몸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택시로 변모해 있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지난 2월 20일, ‘폭설의 위력과 멋진 경치가 공존하는 한중대 캠퍼스 설경’이란 제하의 기사 사진을 제보했던 태권도국가대표 출신인 한중대학교 박은석 교수가 19일 밤 또 다른 풍경의 사진을 보내왔다.당시의 사진은 기록적인 동해 폭설의 위력을 실감 할 수 있었던 강원도 동해시 지양길200에 소재한 한중대학교 캠퍼스의 설경사진... 그러나 이번 사진은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개화 하기 직전의 봄 전경과 아직도 녹지 않고 쌓여있는 한중대 캠퍼스의 눈더미를 찍은 사진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비리로 얼룩진 체육계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원로체육인들이 발벗고 나섰다.우리나라 체육인들의 원로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체육인회는 20일 오후 2시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릴 정기총회에서 2013년도 최우수 모범단체장으로 선정된 대한복싱협회 장윤석 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18일 오후 NBC-1TV에 출연한 한국체육인회 장주호 회장은 “최근 우리 스포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경기단체들 중 일부단체들이 비정상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는 것이 마치 전 체육계가 온통 비리로 얼룩져 있는 것처럼 오해를 받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며 시상식의 동기를 밝혔다.장 회장은“최우수모범단체장 표창을 통해 국민적 지탄에 직면해 있는 현실을 원로체육인들이 체육계의 자정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체육단체를 도덕적으로 투명하고 선량하게 잘 이끌어나가는 체육단체장을 표창해 자정의 분위기 조성해 나가겠다”는 바램을 나타냈다.장 회장은 또“첫 수상자인 국회의원인 장윤석 대한복싱협회장이 AIBA(국제복싱연맹)으로부터 사고단체로 지목되어 회원자격이 박탈 된 협회를 새로이 맡아 회원자격을 회복하는 능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특히“올해 11월 AIBA
[NBC-1TV 이석아 기자]세계 최고의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동물들의 모습과 국내 최초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증강현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이 오는 3월 22일(토)부터 5월 25일(일)까지 총 65일 동안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인류와 자연이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과 ‘BBC Worldwide’에서 매년 주최하는 수상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가들의 대표작품 100여 점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명성과 실력을 보유한 사진가들이 오지와 밀림을 누비며 담아낸 전시작들은 현대사회가 억압해왔던 인간의 야생적 본능을 관조할 수 있는 사색의 기회를 제공, 메마르고 각박한 현실 속에 잃어가는 도시인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을 적용하여 관람객들을 더욱 실감나는 야생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5미터 대형화면 속에서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는 7종(미어캣, 캥거루, 펭귄, 북극곰, 고릴라, 돌
[NBC-1TV 이석아 기자]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동 한옥가에 휴일을 맞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한옥 특유의 운치를 즐기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 거리로 나 온 시민들이 비누방울 공연을 보며 행복해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고단자회는 14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정록 부회장(77. 전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소속 회원 198명 중 91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당일 까지도 김중용 회원이 "거액의 기부금을 출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는 등 투표 까지 거론 되었으나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전임 회장들을 추대형식으로 선출한 관례와 경선 후유증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김정록 부회장을 추천하기로 의결했다.김정록 신임 회장은 추대가 의결된 직 후 강영복 임시의장으로부터 의사봉을 넘겨 받아 새 회장으로서 총회를 진행했다.김 회장은 수락연설에서 “회장에 출마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 몇 몇 회원들이 출마의사를 물어봐 창립 회원으로서 경선을 하지 않고 만장일치로 추대해주면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장직을 수락하겠다고 했다”며 “이렇게 만장일치로 추대해 주니 기쁘면서도 부담감을 느낀다”고 밝혔다.그는 "70대 후반에도 도복을 입고 200여 명의 제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현역”이라고 밝히고 "평생 도복을 입고 살 것이며, 죽어서도 수의(壽衣) 대신 도복을 입겠다.“며 태권도에 대한 애정을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소속 회원 198명 중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새수장으로 추대된 김정록 회장이 9단회 임원진들과 국기원 원장실을 찾아 정만순 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소속 회원 198명 중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새수장으로 추대된 김정록 회장과 이영호 상임부회장이 국기원 원장실을 찾아 정만순 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정기총회가 14일 오전 국기원 제1강의실에서 소속 회원 198명 중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새수장으로 추대된 김정록 회장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