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20일 오후 열린 '제39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6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90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제38회 대회 불참으로 정규리그 전반기 종합 2위로 밀렸던 권연우는 이번 금메달로 순위 가산점 360점으로 다시 1위로 복귀하며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의 저력을 보였다. 무려 금메달 4개를 획득한 권연우는 39회 대회에서의 화려한 복귀로 6월 17일 막을 내리는 2023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성적에 상관 없이 연말 열리는 '2023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전권 획득이 확정되었다. 동메달에 머문 서울 청구초등학교 6학년 임승찬은 종합 2위로 밀려났지만 챔피언 결정전 테켓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서 77점으로 은메달을 챙긴 충남 충무초등학교 5학년 이혜수는 누적 점수 190점으로 3위로 달리고 있으나 제40회 대회에서 충남권의 유동주 이설린과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조직위는 '2023 정규리그 전반기대회'를 오는 6월 17일 열리는 제40회 퀴즈대회로 마감하고 입상자들에게 12월 23일 개최되는 '2023 정규리그 챔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아프리카 퉤니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단(코치 포함 11명)이 전지훈련차 5일부터 17일까지 경희대와 용인대, 진천 선수촌등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15일에는 경희대를 방문해 경희대 선수와 퉤니지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퉤니지 국가대표 헤드코치 사이폐딘은 “경기도태권도협회의 배려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너무나 감사하다”리는 말을 전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이들에게 17일 만찬을 열어 격려해 주기로 하고 18일 출국에 앞서 석별의 정을 나누기로 했다. 한편, 김경덕 회장은 항간에 해외활동에 대해서 악성루머를 생산하고 있는 안티 세력들에 대하여 유감을 나타내며 “6.25 전쟁으로 잿더미 속에서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구해 낸 것은 미국을 비롯한 당시 선진국들이 구호품등 경제적 뒷받침으로 기사회생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3 만불 시대를 넘어가는 경제 10대 강국으로서 GNP 1800달러에서 3000달러 범주에 속하는 개발도상국의 태권도를 지원해 주는 것을 뭐라고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하면서 “가난에 찌들어 있으면서도 태권도에 대한 열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엑스트레마두라주(회장 김영구)를 방문하고 기술교류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이번 국제교류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가 창립 61주년을 맞아 1979년도부터 스페인에서 태권도를 지도하며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인 김영구 엑스트레마두라주 태권도협회장, 서승열 갈리시아 태권도협회장, 김영기 재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장에게 2023 자랑스러운 충청남도 태권도인으로 선정하고 기념패를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영구 회장은 1967년도 제48회 전국체육대회 핀급, 1969년도 제50회 플라이급, 1970년도 제51회 밴텀급에서 충청남도 대표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 한 바 있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충청남도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향후 태권도 기술지도와 사범 등을 해외로 파견하고 매년 개최하는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1988년도 열린 서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태권도 종목이 시범경기 종목으로 채택되고,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1992년도 바로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는 12일 오전 11시 GTA 5층 태극실에서 김경덕 회장과 이영선 부회장, 임종남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코치, 선수단(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태권도대표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김평 총감독 경과보고, 김경덕 회장 인사, 엄광섭 원로복지위원자 격려사, GTA 회장, 원로복지연금위원회, 경기도 9단회 김평 총감독에게 격려금 전달, 중등부 송하람, 최정현 선수 선서, 고길수 원로복지연금위원회 부위원장 GTA 선수단 필승을 다짐하는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GTA 김경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GTA는 선수들을 위해 코로나 기간 여러 팀이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오프라인 경기를 계속 해 왔다.”라고 강조하고 “최근 GTA 성적이 저조한 부분이 있는데 이번 대회에는 여러분들이 필승의 각오를 가지고 대회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소년체전 태권도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단은 1차, 2차, 3차 선발전과 최종 선발전을 거친 35명(남자 초등부 8 체급, 여자 초등부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관한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태권도경기”에서 수원시가 1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태권도경기는 경기도체전 개회식에 앞서 사전 경기로 열린 가운데, 첫째 날 열린 1부 경기에서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고양시가 준우승, 성남시가 3위에 올랐다. 둘째 날에 열린 2부 경기는 오산시가 종합우승, 이천시가 준우승, 의왕시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GTA 김경덕 회장을 비롯해 이영선 임종남 부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회장과 체육회 회장, 임원 및 체육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인구수를 기준으로 상위 15개 시군을 1부, 하위 16개 시군을 2부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됐으며 남자 8체급, 여자 8체급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GTA 김경덕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앞으로 경기도를 빛낼 주인공이고 경기도 태권도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강조하고 “본 대회를 통해 GTA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며 각 시군협회 대표로 참가하신 선수, 임원분들의 건승을
[NBC-1TV 김종우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안양시장과 안양시의회 의장과 함께 안양시기수단 입장을 환영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2일 필리핀 뽀락에 있는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과 MOU를 체결하고 8월 초 경태협 관내 회원 도장 수련생 어학연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경태협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회원도장 수련생들로부터 접수받아 10일간씩 해외 영어 어학연수를 실시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중단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 김경덕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1일 오전 07시 30분 아시아나 비행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2일 마닐라에서 2시간 30분 거리의 뽀락에 있는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에 방문하여 어학연수 시설로써 적당한지를 강의실, 숙박시설, 강사진, 안전시설 등을 꼼꼼히 살피고 MOU를 체결했다. 네버랜드 크리스찬 스쿨은 현지 학생 400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립학교로 특이점은 적령 어린이 별로 해당 학급에 배치하여 현지 어린이들과 같이 수업을 받게 되며 홈스테이도 병행해서 끈끈한 우정을 나눌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보다 경비가 30% 수준으로 상향되어 있으며 경기도태권도협회 산하 태권도장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수련생 위주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달 29일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제8회 태안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발대식은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진호 회장과 조직위원회 김영근 위원장, 가세로 태안군수, 서주석 대전MBC 전략기획실장, 김정록 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심판분과 위원장, 오세영 기록분과 위원장, 최형식 서산시지회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김진호 회장은 "4년 만에 대면 경기를 태안에서 갖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세로 군수는 "명예대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해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며, "오늘 조직위원회 출범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힘을 합쳐 충청남도 태권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MBC 김환균 사장을 명예조직위원장으로 가세로 태안군수를 명예대회장,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을 대회장으로 추대하고, 대회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에는 남학현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