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6.25전쟁 66주년 행사가 2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 소재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엄수되었다. “안보가 무너지면 국가도 국민도 없습니다.“ 라는 주제로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내외 6.25 참전용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군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영상물 상영, 기념사, 기념공연, 6·25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념공연은 영상과 융합되는 스토리 공연으로 1막은 맥아더 장군과 국군병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주제로 한 ‘맥아더와 병사’가 삽화동화 형식으로 펼쳐졌다. 앞서 24일 오후 3시에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국내외 6․25참전용사, 참전국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자리를 가졌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대한민국 최전방에 위치해 북한군을 실제로 마주보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동경비구역(JSA) 경비대대장 이.취임식이 24일 오후 부내 연병장에서 엄수되었다. 2년간 임직했던 크리스토퍼 M. 나일랜드 대대장이 이임하고, 맷 파머 대대장이 취임했다. 한국전쟁때 정전협상에 참여한 유엔군사령부의 경호 및 군수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창설된 JSA는 1952년 5월 5일부터 현재까지 판문점에 주둔중이다. 1954년 7월 2일에는 한국전쟁 이후 두 차례의 포로 송환작전을 훌륭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대공로훈장을 수여 받았던 JSA의 임무는 1954년 후반부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의 유엔군사령부 구역을 경비하고 작전지역 내의 수색작전과 비무장지대 내 대성동 마을의 인사행정 및 경호, 유엔사 군정위 본부구역으로의 출입을 통제하는 임무로 변경되었다. 아래의 방송은 보안상의 이유로 삭제 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육군 2사단(사단장 김종문 소장)은 '제21회 환경의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으로 10일, 대총령 부대표창을 받았다. 2사단은 청정지역인 양구군및인제군과 함께 다양한 군관민 환경운동을 전개 해 평소에도 지역군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8일(수) 오전 10시에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왕성원) 주관으로『제38회 장한어머니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중앙보훈단체장과 미망인회 시·도지부장 및 회원,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격려사, 답사(송시 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로 3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남편을 조국에 바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자녀들을 훌륭히 성장시킨 윤금순(83세, 서울)씨 등 19명을 선정하여 표창패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상자는 전몰군경미망인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중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19명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79년 장한어머니상이 제정된 이래 금년까지 모두 667명이 수상하게 된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윤금순(83세, 서울 동작) ▶이경구(84세, 부산 동래) ▶김숙자(71세, 인천 남동) ▶전정희(74세, 대전 중구) ▶박복순(87세, 대구 남구) ▶임효덕(76세, 광주 동구) ▶추순덕(7
[NBC-1TV 박승훈 기자]판문점 우리 지역에 잠복했던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고 이선규 김익홍 두 전우를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고인의 묘소에서 JSA전우회 주관으로 엄수되었다. 추모식은 전우회 반기호 회장과 신학수 부회장, 지용수 대외협력부장, 정성엽 인천지회장, 이승백 사무국장, 장용이 김지웅 고문, 서성남 원경복 회원, 부대대장, 재정담당 모범병사 2명, 고 이선규 전우의 누나 이철순(79) 여사, 소리꾼 소천 이장학 등 30여 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해 고인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한편 작년부터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는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은 이날 추모식에도 참석해 유가족 및 전우들과 안보특구 판문점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래 방송 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한 올해 및 작년에 있었던 JSA전우회 추모식 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박승훈 기자]판문점 우리 지역에 잠복했던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 고 이선규 김익홍 두 전우를 기리기 위한 추모제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고인의 묘소에서 JSA전우회(회장 반기호)주관으로 엄수 되고 있다. 추모식은 전우회 반기호 회장과 신학수 부회장, 지용수 대외협력부장, 정성엽 인천지회장, 이승백 사무국장, 장용이 김지웅 고문, 서성남 원경복 회원, 부대대장, 재정담당 모범병사 2명, 고 이선규 전우의 누나 이철순(79) 여사, 소리꾼 소천 이장학 등 30여 명의 추모객들이 참석해 고인의 애국정신을 기렸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61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9시 55분께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마당에서 엄수되었다.‘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거행된 이날 추념식은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인사, 전몰군경 유족, 국가유공자, 6.25참전 원로,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모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와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패용, 대통령 추념사, 배우 이서진 추모헌시 낭송 및 추념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추념식에서는 역대 정부 최초로 정부가 주도해서 발굴한 6·25참전국가유공자 중 본인 2명과 이미 사망한 무공훈장 서훈자의 유족 3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중인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7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