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병화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자 올해 상반기 활동해온 제4기 대학생기자단의 해단식을 6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2015년부터 시작한 KOBACO 대학생기자단‘코알라(코바코를 알려라)’는 4기를 거치면서 각종 광고진흥 및 공익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코바코 사업과 정책을 소개해왔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우수활동자에게 기관장 표창을 하고 5개월간의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았다. 기자단 수료자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코바코가 방송의 공공성을 지키며, 다양한 진흥사업으로 우리나라 방송광고산업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점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코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바코의 활동을 소상히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하고, “미래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코바코는 올 하반기에 활동할 제5기 KOBACO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하며, 서류접수는 7월 7일까지로 상세내용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우수수료자에 대해 기관장 표창이 주어진다.
[NBC-1TV 구본환 기자]28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르자 한 보도진이 순간 포착을 하고 있다. 햇빛모자가 6월의 폭염을 짐작케 한다.
[NBC-1TV 정병화 기자]인터넷신문 기사와 광고에 대한 민간자율심의기구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심의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4주년을 맞아(2013년 6월 개시)「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을 슬로건으로 연중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건강한 인터넷, 기분 좋은 만남」은 건강한 인터넷 콘텐츠 환경조성을 통해 이용자로부터 사랑받는 인터넷신문을 지향한다는 의미이며, 그 과정에서 자율심의 기구인 인신위의 역할과 사명, 방향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인신위는 슬로건의 의미를 시각화한 심볼마크도 공개했다. 인터넷의 상징코드로 활용되는 청색의 'e'에, 따뜻함을 의미하는 주황색을 더하여 이성과 감성이 함께 살아 숨 쉬는 모습을 상징화했고, 이를 녹색으로 표시된 사회 공동체가 감싸는 모습으로 형상화 해 깨끗하고 친근하며 건강한 인터넷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인신위 관계자는“향후 인신위가 주최하는 행사 또는 발행물 등에 슬로건을 활용할 방침이며 공공기관, 민간기업, 소비자단체 등과 공동으로 연중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인신위에 가입돼 있는 준수서약매체는 총 310개 매체다.
[NBC-1TV 정병화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지난 5월 27일 동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초청,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진로탐색 프로그램 “Dreams Come Tru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바코가 직업체험을 할 여유가 없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 어린이들은 한국광고박물관 견학과 함께 인근 키자니아 어린이 직업체험관을 방문해 광고와 직업에 관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소방관이 되고 싶었는데 오늘 소방관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다.”라며 “어른이 되어 꼭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코바코와 어린이재단 직원 외에도 코바코 대학생기자단 20여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한 대학생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코바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코바코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외에도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광고제작 및 송출을 무료로 지원하는 ‘Broad Service’, ‘장애우 초청 캠프’, 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한
[NBC-1TV 정병화 기자인터넷신문이 혁신을 통해 자생적 경영구조를 확립하고, 저널리즘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네덜란드가 지난 2010년 적용한 ‘한시적 언론혁신 지원법(Temporal Support Press Innovation)'과 같은 인터넷신문에 대한 지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류정호 박사(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팀장)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한국언론학회(회장 문철수) 공동주최의 「인터넷신문의 오늘과 내일」세미나에서 ‘인터넷신문 발전을 위한 제안’이란 발제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류 박사는 발제문에서 “그동안 인터넷신문은 급격한 양적 성장을 했으나 산업적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으며 신뢰도를 비롯한 사회적 인식이 타 미디어보다 상대적으로 낮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다양한 사회적 여론형성 기능과 대안매체로서의 역할 등 공적 기능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혁신을 통해 자생력을 갖추고자 하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우선적 지원 등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이러한 성공적 지원의 사회적 경험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류 박사는 또한 “인터넷미디어의 특성에 부합하도록
[NBC-1TV 정병화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6월 종합 KAI는 117.1로 최근 3개월 연속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7.8, 케이블TV 108.5, 라디오 98.6, 신문 100.7, 온라인-모바일 124.9로 조사됐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컴퓨터 및 정보통신(150.0), 음료 및 기호식품(141.7), 가정용 전기전자(133.3) 및 여행 및 레저(133.3)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컴퓨터 및 정보통신(150.0), 식품(142.9), 출판 및 교육(139.3)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에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했다. [그림1] 업종별 6월 광고경기 전망 최근 신정부 재정확대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 기업 실적호조 등 경제 전반의 활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활발한 마케팅 활동도 기대된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달
[NBC-1TV 정병화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22일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포함한 우수 직원 13명과 우수 부서 4곳에 대한 포상도 실시됐다. 코바코는 방송의 공공성 확보와 전파수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1981년 설립된 이래 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방송문화 발전 및 방송광고 진흥에 이바지해 왔다. 이날 곽성문 사장은 방송의 공공성 확보와 다양성을 위해 각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 지난 36년의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지상파는 물론 인터넷·모바일을 아우르는 광고산업 선도 기업으로 국민 앞에 당당하게 서자.”고 말했다. 한편, 창립기념행사에는 사회 인사들이 공사의 창립 36주년을 축하하는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그간 방송과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사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방송통신 융합시대에도 역량을 발휘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당부했다. 코바코는 지상파방송의 광고판매대행은 물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마케팅지원, 광고교육을 통한
[NBC-1TV 정병화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는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유해정보 차단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방송과 통신에 대한 공적규제기구인 방통심의위와 인터넷언론에 대한 민간자율심의기구인 인신위 양 단체가 실효성 있는 공동규제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유해정보 차단에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방통심의위는 지난 한 해 동안 불법·유해정보 20만 건에 대해 차단·삭제 등 시정 조치했다. 올해도 성매매 알선사이트, 아동 성학대 정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인터넷의 음란·성매매 콘텐츠 차단의 실효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신위는 청소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사 및 광고에 대해 준수서약 매체에 시정을 권고하고 있으며, 올해 자율심의부터 청소년 유해광고 금지조항이 신설된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약」 시행세칙을 적용하는 등 청소년유해정보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인터넷언론 이용자들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