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병화 기자]제 19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표심을 얻기 위한 각 후보들의 치열한 선거전이 뜨거운 요즘, 국회방송의 직격토론 프로그램「정치토론 왈가왈부」가 앞으로 3주간 대선 특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고정패널인 진성호, 진성준 두 명의 전직 국회의원 외에 최원식 전 의원이 패널로 합류해 대선정국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선거판세와 구도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을 더해줄 이 프로그램은 정치평론가 MC유용화의 깊이 있는 진행이 어우러져 뜨거운 갑론을박이 예상된다. 18대 국회 한나라당 디지털 본부장 출신으로 보수진영의 아이콘인 진성호 전 의원, 19대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 현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TV토론 단장을 맡고 있는 진성준 전의원, 그리고 19대 국회 국민의당 국민소통본부장을 역임 현재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캠프 전략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최원식 전의원까지, 정치권 소식에 정통한 세 전직의원이 한 주간 각 후보들의 행보와 설전(舌戰)을 짚어보고 뉴스이면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분석·전망하여 시청자들에게 대선정국의 판세를 가늠해 보는 색다른 시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2
[NBC-1TV 정병화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18일 자율심의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준수서약 인터넷신문이 3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인신위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민간 자율심의기구이다. < 인신위 준수서약 인터넷신문 현황 > 구분 2013년(6월)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4월) 매체 수 67 108 144 255 300 지난 2013년 6월 67개 매체로 시작했던 자율심의 준수서약 매체는 심의 업무를 시작한지 4년이 채 안 돼 4.5배 가까이 증가하며 300개 매체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208개 매체가 네이버·카카오 등 양대 포털 중 한 곳 이상과 뉴스제휴를 맺고 있다. 포털 별로 살펴보면 네이버 제휴 매체 114개, 카카오 제휴 매체 202개,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와 제휴를 맺은 매체는 총 108개였다. < 인신위 준수서약 인터넷신문 포털제휴 현황 > 구분 네이버 카카오 네이버∩카카오 네이버⋃카카오 매체 수 114 202 108 208 비율 38% 67% 36% 69% 300개 매체를 분야별로 분석한 결과, 전문지가 120개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NBC-1TV NEWS]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직무수행에 꼭 필요한 능력을 평가해 채용하는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신입사원 공채를 3년 연속 실시한다. 코바코형 NCS 공채는 지난 해 기재부 선정 공공기관 채용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서류·필기·면접의 각 단계마다 NCS 평가가 반영되며 스펙초월, 학력‧전공‧성별‧나이 제한 없는 능력 중심의 열린 채용으로, 채용분야는 마케팅조사직 2명, 일반행정직[법] 2명, 일반행정직[경영](부산 및 대구지사) 2명으로 일반직 5급 총 6명이다. 코바코는 이번 채용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지역인재 우대와 더불어,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코바코가 시행하고 있는 고용디딤돌 과정 이수자에 대해서도 우대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8일~27일까지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중에 발표되며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6월 말 입사하게 된다.
[NBC-1TV 정병화 기자]최근 들어 웹툰, 웹소설 원천 스토리를 활용한 영화, 드라마, 게임들이 소위 ‘대박’을 치면서 콘텐츠 기업들마다 저마다의 원천 스토리 확보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최근 유력 콘텐츠 기업들이 웹툰을 통한 원천 스토리 공모 프로젝트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공모전 명칭은 <스토리 어젠져스 시즌 1 : 글로벌 영상화를 위한 웹툰 IP 스토리 공모전>(이하 ‘스토리 어벤져스 시즌 1‘)이다. ‘스토리 어벤져스 시즌 1’은 시즌제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된 국내 최초의 공모전으로 한·중 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나아가 글로벌 영상 콘텐츠 시장을 목표로 특화된 웹툰 IP의 기획 스토리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를 비롯해 중국 최대 미디어그룹 화이브라더스의 계열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쇼박스, 카카오페이지, 웹툰 투자제작사 ‘투유드림’ 등 5개사가 공동주관해 웹툰과 영상의 트랜스미디어를 위한 시너지를 도모한다. 이번 ‘스토리 어벤져스 시즌 1’은 총 상금 1억원으로, ▶ 대상 (1작품) : 3천만원, ▶ 최우수 (1작품) : 2천만원 ▶ 우수상 (3작품) : 각 1천만원 ▶ 장려상 (4작품)
[NBC-1TV NEWS]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무한도전> 시청패턴 및 광고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한도전> 관련 시청자들의 호감도와 충성도가 매우 높으며, <무한도전> 관련 모든 유형의 광고에 대해서도 긍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홈페이지(iMBC) 방문자 중 설문조사 배너를 클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3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조사 결과, 평소 <무한도전> 시청패턴에 대해 응답자의 82%가 ‘여건이 될 경우 가능한 꼭 시청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앞부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미리 틀어놓고 기다린다(71%)’, ‘가족/친구 등 지인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57%)’등 시청 관련 행동에서도 긍정 비율이 높아 응답자의 대부분이 <무한도전>에 대해 매우 높은 호감도와 충성도,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응답자들은 <무한도전> 관련 광고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한도전> 광고에 등장한 제품/브랜드 관련 인식을 묻는 질문에 프로그램 앞뒤 광고는 48%,
[NBC-1TV 이석아 기자]코바코는 올 2분기에 광고주들이 전 매체에 걸쳐 1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2분기 전망 종합KAI는 136.4로 나타나 조사에 응답한 전체 광고주 가운데 1분기 대비 광고비를 늘리겠다고 응답한 숫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바코는 전년에 이어 위축된 소비심리를 감안하면 광고비 증가폭은 전년도에 비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최근 정치 상황에 따른 투자심리 불안감 완화와 신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광고경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113.6, 케이블TV 117.9, 라디오 106.1, 신문 112.5, 온라인‧모바일 135.4로 나타나 조사대상 전 매체가 모두 KAI 100을 넘어, 전분기 대비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1] 매체별 2017년 2분기 광고경기 전망 2분기 업종별 지수는 ‘가정용품’을 제외한 전 업종이 1분기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조사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4월 종합 KAI는 128.6으로 증가세가 예상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10.0, 케이블TV 115.4, 라디오 103.9, 신문 103.9, 온라인-모바일 133.6으로 조사됐다. [그림1] 매체별 4월 광고경기 전망 4월은 전통적인 광고 성수기이며,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 본격 출시가 예정돼 있어 광고경기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제약 및 의료(152.6), 수송기기(142.9), 금융, 보험 및 증권(141.9), 건설, 건재 및 부동산(138.5) 업종의 전체적인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컴퓨터 및 정보통신 (150.0), 식품(125.0), 음료 및 기호식품(125.0), 가정용 전기전자(125.0)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제약 및 의료(157.9), 식품(150.0), 의류 및 패션(150.0)을
[NBC-1TV 이석아 기자]2016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 중소기업 지원대상 기업의 매출 총액은 2015년 9,564억 원에서 2016년 10,584억 원으로 전년비 10.7% 성장했다. 이는 전반적인 중소기업의 불황 기조 속에서 돋보이는 성과다. 70%까지 할인되는 저가의 방송광고를 지원받은 중소기업의 제품인지도가 상승해 매출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바코의 중소기업 광고비 지원사업과 함께 실시하는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벤처 등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과 2016년 2년 동안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은 TV 부문 77개사, 라디오 부문 118개사 등 총 195개사로서, 모두 38억 원의 제작비를 지원 받았다. 한편, 코바코와 우수 중소기업 56개사 대표들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 17층에서 2017년 제1차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수행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원하는 방소광고 제작지원이 밑거름이 되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