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NEWS]현행 헌법이 개정된 지 올해로 30년째다.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국민적 기대 속에 개헌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다. 미래지향적인 개헌, 과연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국회방송은 5부작 특집토론 프로그램 「개헌이 미래다」를 통해 함께 바람직한 개헌의 방향과 성공적인 개헌의 조건은 무엇인지 지혜를 모아본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를 중심으로 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시사평론가 정관용 MC가 토론의 활력과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 번째 방송인 23일 방송에서는 이주영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간사, 정종섭 자유한국당 간사, 김관영 국민의당 간사, 하태경 바른정당 간사 등 헌법개정특위 위원들이 출연한다.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낼 개헌이라는 숙명적 과제가 20대 국회 앞에 놓여있다. 국민이 주도하는 개헌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 속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개헌을 둘러싼 과제에 대해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100분간 토론할 예정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017년 9월 종합 KAI는 113.2로 전월보다 광고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광고주가 많았다. 이는 여름철 약세를 벗어난 상승 시그널로 보인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3.2, 케이블TV 106.4, 라디오 103.2, 신문 100.0, 온라인-모바일 121.0으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매체별 9월 광고경기 전망 업종별로는 9월 중순 국내 출시일이 정해진 삼성전자‘갤럭시 노트8’과 LG전자‘V30’의 양대 가전사 스마트폰 플래그쉽 모델 경쟁이 예상되어 가정용 전기전자 업종의 지수가 전매체에 고르게 높게 나타났다. 그 외에도 제약 및 의료(131.6), 금융, 보험 및 증권(130.3) 업종도 전체적인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그림2] 업종별 9월 광고경기 전망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한화 드림플러스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스타트업 육성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바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기 어려운 콘텐츠 편집장비와 인프라를 무상으로 제공함은 물론 드림플러스가 보육하는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드림플러스 강남센터의 디지털 미디어센터와 창작공간AD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촬영에서 편집까지의 전 과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내용은 ▲미디어 스타트업의 제작 및 편집시설 연계 지원 ▲코바코가 보유한 ‘창작공간AD’ 무상 제공 ▲스타트업 홍보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조성 및 공동연구 등이다. 또한 향후 스타트업들을 지원할 다른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코바코 김성규 광고진흥본부장은 “드림플러스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스타트업들이 각자 지니고 있는 역량과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 이라고 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도 “공기업과 민
[NBC-1TV 이경찬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의 고용정책에 적극 부응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를 방문해 편견 없는 채용 우수공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7일 10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편견 없는 채용 청년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기관의 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발표 및 신입사원과의 대화가 있었고, 코바코 곽성문 사장을 비롯해 코레일, 예금보험공사 등 블라인드 채용 우수 공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코바코는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해왔고 특히 2015년부터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채용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정부의 채용 정책에 적극 부응해왔다.
[NBC-1TV 이경찬 기자]인터넷에서 뉴스를 볼 때, 기사 한 페이지 당 평균 17.1개(PC기준)의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C에 비해 비교적 화면이 작은 모바일에서는 기사 한 페이지 당 평균 8.4개의 광고가 함께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7일, 306개 준수서약사의 PC 및 모바일 페이지에 게재된 광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하지 않는 4개 매체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 인터넷신문 매체별 페이지 당 노출 광고량 분포 > 306개 매체의 PC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총 5,231개의 광고가 게재돼 매체 당 평균 17.1개의 광고가 기사와 함께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광고를 게재하지 않은 매체는 29개(9%)였으며 1개에서 10개의 광고를 게재한 매체가 150개(49%)로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광고량이 가장 많은 매체는 한 페이지에 149개 광고를 게재하고 있었다. 별도의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하지 않는 4개 매체를 제외한 302개 모바일 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총 2,535개의 광고가 게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 당 평균 8.4개의 광고
[NBC-1TV 이경찬 기자]우수한 원천 스토리 발굴을 위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업계 주요사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관심을 모았던 웹툰 스토리 공모전(스토리 어벤져스 시즌1) 시상식이 3일 카카오페이지 쇼룸에서 개최됐다.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40여 개의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된 가운데, 공모전 심사는 공동 주최사인 코바코, 카카오페이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쇼박스, 투유드림 관계자 및 유명 웹툰 작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진행됐다. 심사결과 소재의 독창성, 스토리의 완성도, 영상 콘텐츠로의 확장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선발했다. 이번에 ‘스토리 어벤져스 시즌 1’이라는 이름으로 수상한 작품은 총 9작품으로 <너에게 줄 세상>(강서영), <드라이글라시스>(안예림), <맛있는 동행>(송지연), <손톱>(이남강)(이상 장려상), <구원자>(이한빈), <우리집 남신님>(박사무엘), <가위눌려 만난 그녀>(이제철)(이상 우수상), <1미터 사이>(이은정)(이상 최우수상)가 선정되었으며 <찰떡영어>(김리나, 박동호)가 영예의 대상을
[NBC-1TV 이경찬 기자]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7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출품작’을 공모한다. 2017년에는 공모전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주한외국인에도 문호를 개방했다. 주한외국인도 한글로 공익광고 작품을 만들면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반부/대학생부/청소년부에 각각 TV, 인쇄, 웹툰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신설된 웹툰부문은 새롭고 다양한 표현의 작품들로 국민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주제는 다양한 공익광고 작품을 모집하기 위해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공익광고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받는다. 응모자는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 출품규정을 확인한 후 공모전 접수메뉴를 통해 작품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금, 은, 동,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3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은 2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코바코는 범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을 환기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국내 유일의 공익광고 국민 축제인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우수 중소기업 대표들이 20일 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제3차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코바코는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 39개 사를 대상으로 방송광고 제작비를 최대 TV는 5,000만원, 라디오는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코바코는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와 제작실무교육을 병행하여 시행한다. 올 6월에는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편의성과 서비스도 대폭 개선했다. 코바코는 이 사업을 우수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진입 장벽을 없애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진입 성공률을 높이고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작했다. 2015, 2016년 2년 동안 TV 77개 사, 라디오 118개 사 등 총 195개 사에 38억 원의 제작비 지원을 했고, 그 이후 기업 및 제품인지도 상승, 매출 성장 등으로 이어졌다. 매출액을 보면, 작년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방송광고 제작비를 지원받은 기업들은 평균 10.7%의 성장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