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2월 종합 KAI는 108.1로 2017년 1월 광고비 집행규모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1.5, 케이블TV 102.2, 라디오 96.7, 신문 98.2, 온라인-모바일 118.8로 조사됐다. [그림1] [그림1] 매체별 2월 광고경기 전망 금융, 건설, 수송기기 업종 강세 예상 업종별로는 금융‧보험 및 증권(133.3), 건설‧건재 및 부동산(126.3), 수송기기(122.2)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 지상파TV 광고비 집행을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12.2), 수송기기(111.1)와 건설‧건재 및 부동산(110.5) 업종이며, 라디오를 늘릴 업종으로는 가정용품(110.0)과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광고(106.1) 업종이다. 온라인-모바일 매체는 가정용 전기전자와 가정용품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NBC-1TV 이석아 기자]2016년 우리나라 총 광고비가 11조 2,96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실시한 ‘2016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우리나라 총 광고비는 11조 2,960억 원으로 2015년 11조 3,745억 원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광고비가 감소한 가운데 모바일 광고 시장은 2015년 1조 3,744억 원에서 2016년 1조 8,042억 원으로 31.3% 성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최근 미디어·광고 산업의 변화에 적극 부응하여 매체별·광고유형별로 광고 매출액을 파악하는 조사다. 실제 집행되는 광고비 및 광고 시장 전망을 파악하기 위하여 최종 광고를 게시하는 전국의 광고 매체사 중 약 2,000개 사업체를 표본 추출하여 조사했다. 조사기준 시점은 2015년으로, 2016년 하반기 및 2017년 광고 매출액은 예상치를 집계했다. 본 조사는 광고산업진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실시되었다. 2015년 통계자료의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가통계(통계청, 승인번호 4
[NBC-1TV 구본환 기자]본사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서 질문한 개인 및 단체의 방송자료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주요내용을 간추려서 정리해 보았다. 본사는 출판사와 신문사를 운영하고 있지만,특수 영상제작이 '본업'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요 국빈들의 자료는 해당국가 언론이나 기관, 대사관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207개국에 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사의 운영 방침 가운데 대표적인 두 가지가 있는데,첫 번째가 추측성 보도 등 확인되는 않은 뉴스는 다루지 않으며, 또 명확한 사실이라고 해도 비리나 혐오 스러운 뉴스는 취급하지 않고 밝은 미담을 우선 보도한다.특히오보를 허용하지 않는다. 또 뉴스 및 영상 제공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NBC-1TV 자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자체 저직권 보호'를 위해 원본 화질은 유출 되지 않는다. 해외언론사와 해외공관 등 계약사(단체)에는 맞춤형 화질로 제공되고, 비 계약사 및 개인에게 유출 가능한 자료는 640픽셀의 화질에 이미 방송된 동영상에 국한된다. 본사에서 방송된 동영상을 구입 하기 위해서는 신청서(①개인 및 단체명 ②신청하는 방송 타이틀 ③방송된 일자 ④신청 용도)를 작성해 이메일 seo
[NBC-1TV 김종우 기자]올해 74세의 최동철 스포츠 베테랑 기자가 30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1970년 TBC 공채 아나운서 7기로 방송에 입문한 후 1972년부터 스포츠 기자를 시작해 올해로 45년째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74세인 최 기자는 1982년부터 88년 서울올림픽까지 매일 50분짜리 KBS ‘9시 스포츠’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KBS 보도본부 스포츠 취재부장시절이던 1994년 가을 KBS1 ‘9시 뉴스’ 직후 15분짜리 ‘스포츠뉴스’를 신설해 본인이 직접 뉴스를 진행하며 체육기자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인물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2016년 총 6회에 걸쳐 실시한 프로그램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의 드라마 부문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1차~6차 조사의 드라마 장르 프로그램을 모아 비교한 결과, 1차 조사의 KBS2 <태양의후예>가 조사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PEI 150을 돌파하며 가장 높은 PEI를 기록해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확인됐다. 이어서 4차 조사의 MBC <W>, KBS2 <구르미그린달빛>이 각각 146.2, 143.0의 PEI를 기록하며 2016년을 대표하는 몰입도 TOP3 드라마 자리를 차지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몰입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PEI(프로그램몰입도)는 시청률로는 측정할 수 없는 ‘시청의 질’을 측정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코바코는 조사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매 회차 조사가 완료될 때마다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연간 PEI 결산 결과가 포함된 ‘2016년 PEI 결과보고서’도 코바코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2016년 PEI 상위권을 차지한 드라마들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2017년 연간 107.9로 나타나 금년대비 소폭의 신장이 예상된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97.0, 케이블TV 103.7, 라디오 98.1, 신문 88.0. 온라인-모바일 136.7로 나타나 전통매체와 뉴미디어 간 시장전망이 희비가 엇갈렸다. 지상파TV 중심으로 수송기기, 컴퓨터 및 정보통신 업종의 광고비가 증가할 전망이다. 내년도 국내시장의 주요이슈를 보면 수송기기 업종은 ICT 업체의 자동차산업 진입을 통한 시장확대 및 자동차 제조업체의 카셰어링 사업진출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컴퓨터 및 정보통신(IT) 업종의 경우, ‘폴더블 스마트폰’ 선출시 경쟁,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하드웨어 개발을 통한 시장확대 이슈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경기 전망, 거시경제 지표 불확실성 및 조기 대선 가시화 등 정치 일정의 불투명성 속에 광고시장 전망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20일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하고 소상공인연합회 산하 35만 여개의 사업자들의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코바코가 소상공인들의 풀뿌리 비즈니스 지원에 나선 것이다. 양 기관은 2017년 1/4분기 내에 코바코가 판매하고 있는 방송광고 매체 중에 소상공인에게 적합한 매체를 선정, 특별 광고상품을 개발하여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TV CF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특히, 올해 SK브로드밴드 IPTV인 BTV에서 론칭한 ‘스마트 빅애드’ 상품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 상품은 전국을 동단위로 구분하여 TV 방송광고를 송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기반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는 가장 적합한 광고상품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정부평가 성과연봉제 도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의 원만한 정착을 위해 3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제도의 적합성 및 제도 도입 노력 등을 평가해, 코바코가 제도 설계내용 및 직원공감대 형성노력면에서 타기관 대비 탁월하다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바코는 올해 초부터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한 노사합동 개선위원회를 구성, 합리적 제도 설계를 통한 노사간 자율적 합의로 공기업 중 두 번째로 성과연봉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이후 고용노동부의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을 활용, 개인평가체계 개선 컨설팅을 추가로 실시하여 평가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 보완하였다. 코바코는 사측의 일방적 추진이 아닌 전직원 공감대 확산과 노사합의를 통한 일련의 경영혁신 노력으로 2014년 방만경영해소 우수 공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혁신 노력으로 공기업 혁신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