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9일 오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의전차량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탑승할 의전차량이9일 오후 양양국제공항에 착륙한 전용기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아베 신조 일본총리가 탑승한 비행기가 9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양양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주요 외빈들이 입국하면서 특별 경비구역으로 설정된 양양국제공항은 지난 2002년 4월 개항 후 경계태세가 가장 삼엄하다.그래서 이곳 경비 인력도 특급행사 경험이 많은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연정훈 경무관)가 맡았다.3기동단(양우철 총경)32기동대(정형은 경정) 3제대(이홍직 경감) 소속경관들로 구성된 양양국제공항 경호시스템은 지방 합숙으로 모두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지만 올림픽 관문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명감에 불타고 있다.이들 기동대 요원들은 경호 이외에도 경찰청에서 지급된 휴대용 단말기를 가지고 외국인들의 불편사항을 도와주고있는데, 특히 번역기를 활용하여 외국인들에게 통역봉사까지 하는 IT 깅국의 면모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NBC-1TV NEWS]]국빈 방한중인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이 29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빈 방한한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양국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숙소인 OO호텔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충남=김영근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10일 경찰교육원(원장직무대행 정규열)에서 경찰무도태권도 발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민관이 손을 잡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무도연구 교육, 학술교육 등과 특히 매년 경찰청에서 주최하는 경찰무도대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공익사업 지원을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호국정신과 봉사정신, 희생정신을 위한 인성교육 및 발달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정규열 원장직무대행은 "충남태권도협회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지원하고, 또한 경찰 기념관을 개방하여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들에게 경찰의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도록 양 기관이 노력하여 민관 상생 발전의 기틀을 정착시키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이에조남민 체육학과장은 “충남태권도협회에서는 매년 경찰무도대회에 장비와 경기임원을 지원하게 되고 경찰교육원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체육시설물 개방으로 친절한 경찰상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답하고,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충남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과 오용훈 체육학과 교수의 두터운 친분으로 양 기관이 태권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1일 오후, 대통령경호처 경호과장과 신홍경 의무대장을 집무실로 초청하여 직접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8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및 유족과의 오찬」행사 중 신속한 상황판단과 조치로 보훈가족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했기 때문이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두 사람은 행사 참석자인 광복회 경북 경산 지부장 최용근씨(63세, 독립유공자 최동식의 아들)의 이상증세를 세심하게 살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당시 행사장에서 근무중이던 경호처 직원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화장실로 이동하던 참석자를 뒤따라갔다. 최씨가 쓰러졌는데 단순한 허리통증이 아닌 것 같아 곧바로 행사장 밖의 앰블런스에 대기하던 의무대장을 무전으로 호출해 환자를 살피도록 했다. 의무대장은 응급약을 처방함과 동시에 서울국군지구병원으로 이송하도록 조치했고 최씨는 이상증세를 보인지 10여 분만에 지구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지구병원에서 진단한 결과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중했다. 평소 고혈압으로 약물 치료를 받는 중이었는데 대동맥 박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부 진단과 처치를 위해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