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박상근 전 서울경찰청 기마 대장(홍보담당관실)이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NBC-1TV 보도본부장)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6일 박 전 경찰기마대 대장을 조직위 위원으로 위촉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진행되는 퀴즈대회에 공식으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현직 시절 기마 요원들과 각종 행사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렸으며, 대국민 참여행사로 경찰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던 인물이다.
강원도 출신인 박 위원은 1986년 무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시작으로 대통령경호실(22 특별경호대), 서울청 경비부 13 경호대(전직 대통령), 청문감사관실(특조계), 김포공항경찰대 등 요직을 거쳤으며, 올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의 기마 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한편,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는 구재서 예비역 장군(육군 소장/육군 훈련소장), 이종철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시의원 겸 부시장, 임규현 외교부 국빈 수행팀장,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정재은 김경훈), 김세호 의료위원, 배완영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총재 등 각계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