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7일 공단 1층 대회의실에서 개그맨 김종국 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종국 씨는 1987년 KBS 공채 5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방송을 통해 개그맨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야인시대’, ‘뿌리깊은 나무’ 등 드라마 및 영화 작품 활동에 참여해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 외에도 산림청 및 경상북도 홍보대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 공단 홍보대사는 출소자 등 보호대상자들의 지원을 통해 재범을 예방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법무보호복지의 날’을 비롯한 공단의 주요 행사와 출소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사업에 대한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공단 신용도 이사장은 “오랜 기간 대중에게 웃음을 주며 사랑받아 온 김종국 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출소자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국 씨는 “출소자들의 안전한 사회 정착이 나라의 안전과 국민이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법무보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October 6, 2020) -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speaking at the first ever virtual World Taekwondo General Assembly, today expressed his optimism for the sport in 2021 as he addressed the safe and simplified taekwondo competitions that will take place next year. As well as looking forward to the Tokyo 2020 Olympic Games and Para Taekwondo’s debut at the Paralympic Games, President Choue stated that the taekwondo family can expect one of the best World Taekwondo Championships and World Para Taekwondo Championships in Wuxi next year. The General As
[NBC-1TV 김종우 기자] 국내 생명과학 분야 대표 학술 단체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조진원, 연세대)가 5일 제19회 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 분야는 △KSMCB 생명과학상 △KSMCB M&C 우수논문상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 △KSMCB Presidential Lecture Award 총 4개 부문이다. 학회 대표상인 KSMCB 생명과학상에는 윤대식 교수(건국대 KU융합기술원 의생명공학과), KSMCB M&C 우수논문상에는 황은성 교수(서울시립대 생명과학과)가 각각 선정됐다. 윤 교수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황 교수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에는 묵인희 서울대 의대 교수, KSMCB Presidential Lecture Award에는 권용태 서울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묵 교수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권 교수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과 KSMCB Presidential Lecture Award는 1989년 학회를 창립한 박상대 전임 회장과 1993년 회장을 역임한 강현삼 전임 회장의 희사금으로 운영되고 있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2020년 제대군인 주간」을 5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2년부터 매년 10월 둘째 주를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제대군인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제복을 입고 살아온 그분들의 삶에 보람과 자긍심을 갖게 한다는 의미를 담아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라는 표어(슬로건)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제대군인 주간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매체 등을 활용한 비대면 형식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과 제대군인의 헌신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대국민 참여캠페인, 그리고 제대군인들의 취·창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야기 공연(토크쇼)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먼저, 5일에는 대한민국 국토수호에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웃음과 용기를 주는 응원 영상을 본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대국민 제대군인 응원캠페인 ‘브라보! ㅇㅇ라이프’ 대회(챌린지)를 시작하며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추석 연휴 기간에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여 보훈가족 등이 의료서비스에 불편을 없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전국 5개(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보훈병원에서는 응급실 근무 인원을 보강하여 24시간 운영하고,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하며 인근 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전국 328개의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지역별로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여 보훈가족 등의 진료를 지원한다. 이에 따른 보훈병원 응급실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위탁병원 명단은 국가보훈처 누리집(예우보상-지원안내-의료지원) 및 보훈병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국 6개 보훈요양원(수원, 광주, 김해, 대구, 대전, 남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 중인 장기간 면회 제한에 따른 입소 어르신과 보호자의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 영상면회를 확대하고, 명절 음식 만들기 등 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6·25전쟁 당시 죽음을 무릅쓰고 시민의 안전을 사수한 박양규(1924.2.15.~1950.9.10.) 순경을 ’2020년 10월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924년 2월 15일에 태어난 박양규 순경은 전라남도 나주경찰서에서 순경으로 근무 중 6‧25전쟁이 발발하자 나주지역 방어를 위한 위수대로 활동했다. 박양규 순경은 1950년 9월 10일 나주시 교동에 있는 나주중학교에서 적을 탐지하기 위해 매복 근무 중 혈혈단신으로 적과 교전하여 적 7명을 사살하고 5명에게 중상을 입힌 뒤 장렬하게 전사했다. 보훈처에서는 박양규 순경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6년 4월에 나주시 죽림길 20 나주역사공원 내에 위치한 ‘박양규 공 충혼비’를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한편, 전라남도 나주경찰서에서도 고인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계승하기 위해 충혼비 앞에서 매년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계기로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박영희(1896.12~1930) 선생을 ’2020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 선생은 신흥무관학교 교관, 북로군정서 학도단장 등을 역임하면서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배출했으며, 김좌진 장군의 부관으로 청산리전투에 참여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숨은 주역으로 민족의 교관·군사 전략가이다. 선생은 충청남도 부여군 출신으로 1913년 휘문의숙에서 신학문을 배우던 중 은사인 이세영을 따라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에 입교하여 군사 지식을 배웠으며, 졸업과 동시에 교관으로 임명되어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1920년에는 북로군정서의 사관연성소 학도단장과 김좌진 장군의 부관으로 일하면서 독립전쟁의 영웅들을 배출하는 한편 청산리 전투에 참전하였다. 한편, 북로군정서는 사관연성소 출신으로 이루어진 만주 독립군 부대 가운데 가장 훈련이 잘된 정예부대로,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만주 길림성 화룡현 청산리 지역에서 일제와 벌인 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뒀다. 또한, 청산리전투는 일본군의 간도 침입 작전을 완전히 차단해 만주지방에서 독립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2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8기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전이 2013년부터 운영하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의 시각으로 한전과 국민을 이어주는 소통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도 한전 서비스와 제도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이를 국민에게 바로 알림으로써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힘을 보탠다. 이날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제8기 대학생 서포터즈 대표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생들은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촉장 수여 △한전 영업본부장과의 랜토링(LAN+Mentoring) 공감 대화 △팀 빌딩 등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최영성 영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98명의 대학생이 3개월 동안 우리나라 전력산업과 한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국민과 소통해주길 바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도 한 단계 성장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