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스타 수지 아버지 배완영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대회장 박귀종, 조직위원장 이광윤) 전문위원이 27일 충남 금산을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딸인 국민배우 수지의 친필사인을 한아름 안고 금산을 방문한 배완영 위원이 찾은 곳은 용인대화랑태권도(관장 박빛나) 수련장... 오후 6시경 대회 조직위원회 감독관 자격으로 태권도장을 방문한 배 위원을 환영 나온 사람은 길장성, 곽범준(금산중앙초등학교 6학년) 군과 전지은(금산초등학교 5학년) 양이다. 가랑비 내리는 가운데 반갑게 만난 배 위원과 세 어린이들은 곧바로 도장 사무실로 이동했고, 동행한 박나영 사범의 사회로 흐뭇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0년 퀴즈왕대회'를 이어 가려던 조직위의 일정중 또 다시 방역이 강화돼 대회 일정이 변경되면서 지역 예선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 8명 중 지도자들의 무성의로 조직위 직권으로 제외된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지역별 감독관으로 선임된 조직위원들이 직접 어린들을 찾아가 시상을 하고 있는 조직위 공식 행사이다. 앞서 7월 29일, 2000년 시드니 올림
[NBC-1TV 구본환 기자] 김주훈 전 국기원 이사장이 27일 별세했다. 빈소는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30일 오전 9시, 장지는 양림교회동산묘원(전라남도 화순군 동면 백천로 41-24). 연락처:장례식장 062-220-3352.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25일 오후, 원내 강의실에서 태권도 전문 기자단을 대상으로 국기원 해외지원 지부 설립 설명회를 갖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해외 지원․지부 설립을 위한 사업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국기원 유튜브(www.youtube.com/user/kukkiwonpr)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SNS(누리소통망서비스)를 활용, 사전에 제작한 영상 등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발표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태권도 품․단증을 취득한 세계 202개국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구심점인 국기원은 해외 조직 역량 확대를 위해 해외 지원․지부 설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이동섭 국기원장은 ‘제2건립을 통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의 재도약’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목적사업의 확대를 위해 세계 각국에 국기원 거점 조직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설명회는 해외 지원․지부 설립 목적, 사업 과제, 추진 국가, 공모 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국기원 해외 지원․지부는 △국기원 KMS(Kukkiwon Membership System) 회원도장 확대 △태권도 지도자 교육을 비롯한 연수사업 주최 △국기원 심사 시행 △태권도 대회
[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충남태권도전당에서 '2021 온라인대회'를 성대하게 열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자체국제경기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5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심판세미나를 시작으로 15일까지 쇼 태권도 결선과 각 종목 결승전 경기를 가졌다. 조직위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위해 참가한 모든 임원과 관계자들에게 대회 3일전에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참석하도록 공지했고, 경기 중에도 수시로 방역과 환기를 시키며 안전관리에 힘써 관계 당국을 만족시켰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수련도장에서 동영상을 촬영하여 조직위에 보낸 영상을 심판원들이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판정하는 방법을 채택해 관심을 모았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천안 경희예한얼태권도장, 종합준우승은 당진 금메달태권도장, 3위 계룡 별나무태권도장이 각각 차지했다. 처음으로 채택된 쇼 태권도 부분은 지난달 31일 예선전을 통과한 5팀이 결선을 벌인 결과 가천대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신한대가 준우승을 백석대학
[NBC-1TV 구본환 기자] 2021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와 대전MBC문화방송주식회사(사장 김환균),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남도와 서천군, NBC-1TV가 후원하는 온라인 2021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14일 충남도태권도전당에서 개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25개국에서 2,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공인 품새, 자유 품새, 태권체조, 쇼 태권도(시범공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펼쳐진다. 대회는 비대면으로 각 소속팀에서 영상을 촬영해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영상을 대회 기간 내에 태권도전당에서 심판원들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대회 실황은 대전MBC와 충남도태권도협회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15일부터는 각 종목 결승전 일부 경기를 철저한 방역과 발열 체크를 하고 경기장에서 녹화해 8월 중에 TV로 중계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양금봉 도의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박귀종
[NBC-1TV 구본환 기자] 14일 오전 충남태권도전당에서 열리는 '2021 대전MBC배국제오픈태권도대회' 개막식에 앞서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박귀종 대회장(왼쪽)이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장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의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1일 화상으로 개최 예정인 WT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자격 심사를 끝내고 최종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재 1명, 집행위원 17명, 감사 1명을 뽑는 WT 집행부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 WT 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회의에서 올해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이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코로나 상황으로 내년으로 연기하고 대회 개막 전날 열릴 예정이던 선거는 화상 전자 투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WT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재직에는 조정원 현 WT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집행위원 직에는 총 44명, 감사직에는 2명이 입후보했다. 이중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자는 총재직 1명, 집행위원직 40명, 감사직 2명이다 (명단 별첨). WT 선거는 집행위원과 Level 1 국가협회에게 선거권이 주어지며 집행위원은 5개 대륙별로 최다 득표자 순서로 선출하는데 대륙별 집행위원 선출 인원은 아시아, 유럽, 팬암이 각 4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이며 대륙 별로 반드시 여성 1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40명의 집행위원 후보 가운데 한국인 또는 한국계는 정국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