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제99회 대한민국 목련상시상식'이 17일 오후,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목련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목련의료상 은장 등 5개 분야에서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10명의 목련상 동장 수상자들이 후보에 오른 목련상 은장 시상식에서는 김세호 김준희 이성암 수상자가 자랑스러운 은장 훈장을 수훈했다.
제99회 대한민국 목련상시상식 분야별 훈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목련의료상 은장 김세호 ☞목련봉사장 은장 김준희 ☞목련사회상 은장 이성암
☞목련문화상 동장(방일수) ☞목련문화상 동장(백옥수) ☞목련복지상 동장(안중원) ☞목련사회상 동장(신정철) ,
☞목련사회상(최기용) ☞목련복지상(정중규)
한편, 목련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목련상은 1974년 프란체스카 여사가 첫 수상자였으며, 지난 50년간 제99회 시상식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