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자유선진당 신임 대변인에 문정림 전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이 선출됐다.
지유선진당은 28일 보도자료에서 대변인에 문정림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새 대변인이 당내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당을 위해서 많이 활동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변인은 서울 출신으로 가톨릭의대 재활의학을 전공했으며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가톨릭대 재활의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한국여자이사회 공보이사 등을 맡고 있는 홍보통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