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세종 부강초등학교 3학년 이강산(승리태권도장) 어린이가 6일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13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8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강산은 대회 2관왕으로 '2021 정규리그' 중간 순위 1위 이지후(서울 용원초 6)를 9점차로 물리치고 기적 같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출전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대회 규정이 바뀌면서 역대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는 대회 경험이 많은 어린이들이 유리할 것으로 예견 되었으나 첫 대회에 출전한 이강산의 금메달은 이변 그 자체"이라며 "향후 대회는 예전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결과가 펼쳐질 것 같다"는 대회 진행담을 밝혔다. 이강산은 대회가 끝난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태권도장을 다니다가 겨루기 전문 선수가 되기 위해서 최근 세종승리태권도장으로 옮겨 신상진 관장님에게 지도받고 있다"며 "입관이 몇개월 되지 않았는데 태권도퀴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강산은 "신상진 관장님께서 문무를 겸비한 태권도인이 되라고 하셨는데,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 (March 4, 2021) - World Taekwondo today shared the agenda for the second edition of the World Taekwondo Gender Equity and Women Leadership Forum, which will be held virtually on March 6-7 in conjunction with International Women's Day. The two-day Forum is being hosted in partnership between World Taekwondo and UK Sport and will draw expert speakers and panelists from in and out of Taekwondo. The Forum will be opened by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and UK Sport Chair Dame Katherine Grainger before moving into four sessions over two days. IOC Execu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민간 외교전략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경제 외교전략위원은 기업인·의사·학교장·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자치분권 정책을 발굴하고 심의 임무를 수행할 '제4기 충청남도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전국 최초로 위원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경제 민간 기구로 김 사무국장이 코로나19 이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적임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지방자치분권협의회에는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한 협의회 위촉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방향 보고, 의장과 부의장, 위원장 선출, 분과별 추진 방향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주요 기능은 지방분권 정책과제 발굴과 대정부 핵심과제에 대한 대응 논리 개발과 추진으로 요약된다. 지방 자치분권협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자치분권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며 2021 충청남도 자치분권 추진 방향과 이에 따른 분권 협의회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분과위원회는 분권제도와 자치재정, 주민자
[NBC-1TV 구본환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명예단증을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지난 2월 24일 이 원장은 강남구청을 방문, 노후시설 개선, 세계 210개국 국기게양대 설치,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당시 정 구청장은 국기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국기원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 원장은 “정순균 청장님을 비롯한 강남구청 관계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평소에도 국기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강남구가 앞으로도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 이름에 걸맞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강남구에 위치한 태권도의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명예단증을 받게 돼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국기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수여식을 마친 뒤 정 구청장과 함께 국기원 시설물을 둘러보며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하자 누리야 주한브루나이대사가 3일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박 의장은 “한국과 브루나이는(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면서 “중단된 양국 간 직항노선 운항이 재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주 4회 운항하던 한국과 브루나이 간 항공 직항노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3월부터 잠정 중단된 것에 대한 언급이다. 박 의장은 또 “한국기업이 건설한 템부롱 대교는 한국과 브루나이 경제협력의 상징”이라면서 “경제협력뿐 아니라 IT, 5G 등 분야의 신산업협력도 강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야 대사는 “한국기업이 건설한 인프라는 브루나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ICT 분야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더욱더 많은 협력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날 예방은 브루나이 측에서 이파 나주라 라위 일등서기관이 참석했고, 국회 측에서는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의 예방을 받고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이 시급한 과제다. 권력의 분산을 통해야만 극심한 갈등이 해소된다”며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도 반영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대통령제, 소선거구제 등 우리 정치는 갈등의 요소를 다 갖고 있다. 지금의 정치제도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올바른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권력이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양쪽으로 분열이 돼서 벌이는 대결 양상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헌법은 시대 변화에 맞게끔 권한이 분배되는 등 권력구조가 개편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장은 “지난해 국회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한변호사협회가 역할을 잘 해주셨다. 법의 정신과 국민의 뜻에 맞게 잘 운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관기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최종길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2일 오전 펼쳐진 불암산의 멋진 설경이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을 실감케 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동섭 국기원장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국기원과 태권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26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내 의장 집무실에서 “국기 태권도의 본부 국기원이 너무나 부족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열약한 노후시설 개선과 재건축을 통해 국기원이 태권도 미래를 선도하는 상징적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태권도가 국기(國技)로 지정되는 데 일등 공신인 이동섭 전 의원이 국기원장에 당선돼 기쁘다”며 “국회의장으로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김지숙 국기원 이사, 홍문표 국회의원(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배석했으며, 이 원장은 현안 논의를 마친 뒤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 원장은 지난 1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24일 정순균 강남구청장, 26일 박병석 국회의장 등과 잇따라 회동하며 국기원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6일 오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에서 열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재선거에서 기호 2번 오태웅 후보가 당선되었다. 오 당선인은 총 유권자 20명 가운데 13표를 획득해 7표를 얻은 김정운 후보를 6표로 누르고 당선자로 결정되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예방을 받았다. 박 의장은 “콘텐츠는 한류 신성장의 동력과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며, 해외 OTT(Over-The-Top)기업의 국내 진출은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박 의장은 “이미 국내에 진출한 넷플릭스 외에도 여러 해외 OTT기업들이 국내 진출을 앞두고 있다. 국내 극장 개봉을 건너뛰고 곧바로 해외OTT에 공개하는 영화들도 등장하고 있다. 국내 OTT산업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련돼 있는데, 이 세 부서 간의 협업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또 국내 OTT사업자와 해외OTT사업자 간의 입장도 다르고,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의견도 다르다”면서 “이들 사이의 타협점을 찾고 OTT산업과 콘텐츠 제작이 동시에 활성화 되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뤘고, 이제 문화강국으로 가야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과정에서 제일 어려운 시기가 왔다. 우리나라 콘텐츠 관련 기업들이 세계 거대 기업과 경쟁할 수 있도록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도종환)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24일 체육관광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박정)에서 심사한'국민체육진흥법안' 등 29건의 법안과 지난 25일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김승수)에서 심사한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안' 등 7건의 법안 중 '국민체육진흥법안' 등 총 21건의 법안을 의결하였다. 대안으로 제안하기로 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은 헌법재판소가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대해 부가금을 징수하는 것은 골프장 부가금 납부의무자를 차별하여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결한 위헌결정[2017헌가21]에 따라 관련 규정을 삭제하고, 각 체육단체가 정관으로 정하고 있는 결격사유 중 중요 내용(범죄행위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람 등)을 법률로 규정하여 체육단체의 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도덕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또한, '스포츠산업 진흥법' 개정안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이 발생하여 정상적으로 경기를 개최하기 어려운 경우 등 프로스포츠구단의 연고경기장(지자체의 공공체육시설) 사용료를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도록 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프로스포츠단의 경영난을 일부 해소할 수 있도록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신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최근 권 장관이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 스마트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LDS 백신주사기 생산 사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정부가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현 시점에서 재난지원금은 보편지급으로 폭넓게 하기보다는 선별적으로 두텁게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단계에서 보편지급은 아니라 본다“고 밝혔다. 이에 권 장관은 “재난지원금 지급은 데이터 싸움”이라며 “(1∼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면서 데이터가 굉장히 많이 쌓이고 있다.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지급방법이나 지급액 등을 정확하게 산정하겠다”고 답했다. 예방에는 이준희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