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29일 오전 10시에 전체회의를 열어 정정미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였다. 오늘 청문회에서 법사위 위원들은 후보자에 대하여 ▲ 본인 명의로 농지를 취득한 경위 및 해당 농지를 부모가 경작한 사실에 대한 해명, ▲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안 등과 관련한 견해, ▲ 헌법재판소의 검찰청법 등 개정 절차와 관련된 권한쟁의 사건 결정에 대한 평가, ▲현행 법관인사제도에 관하여 제기되고 있는 비판에 대한 의견, ▲헌법재판관 인사의 다양성 확보에 관한 기준 및 방향성과 ▲대체복무제, 사형제도 등 국민의 기본적 보장과 헌법적 가치와 관련될 수 있는 사회현안에 대한 관점 등을 질의하였다. 한편, 법사위 위원들은 30일 개최되는 전체회의에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By NBC-1TV K, Y Yi] SEOUL, Korea (Mar 28, 2023) – As the world’s elite Taekwondo athletes battle through the rankings on the path to Paris 2024, a related process is underway across five continents - the selection of the best and brightest of WT’s international referees, or IRs, to officiate the Olympics. Over February and March, IR Selection and Training Camps have been held across the globe with the aim of choosing Taekwondo’s 60 best referees. Region N. of Participants Selected n. of Pax Place Period Remarks 1st Asia 80pax 16pax(M8/W8) Uzbekistan (Tashkent) Feb.14-16 Oceania 20pax 4pax(M2/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얻은 지 5년째인 올해, 법제화 이후의 과제와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을 개최, 주목을 끌었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이 2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국기태권도 법제화 이후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한 이날 포럼은 이동섭 국기원장, 이종관 대사부, 태권도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태권도의 미래 가치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종관 대사부는 축사에서 “태권도는 법률적 국기로 그 위상에 걸맞은 가치와 체험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면서 “평생 태권도를 수련하며 느낀 다양한 경험을 체계적으로 다듬어 줄 수 있는 의견과 다양한 방법이 논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기 태권도 법제화 이후에 대한 의견을 직접 현장에서 인터뷰한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에서 일반 수련생, 지도자, 교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국기 태권도의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이어 주제발표로 이어졌다. ▲태권도의 국기 지정 의미와 새로운 도약(가천대학교 곽정현 교수) ▲‘한류’ 국기 태권도의 당면 과제와 미래 전략(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태권도 바우처에 대한 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김도읍)는 27일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3월 22일(수)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의결한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조정훈의원 대표발의), 「민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민사소송 등 인지법 일부개정법률안」·「민사소송 등에서의 전자문서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기동민의원 대표발의),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인바, 법률상의 명시성을 높이고 국민의 재판청구권을 강화하며 임차인의 임차권 보호를 강화하는 등 개정안 각각의 개정 취지가 올바르게 실현될 것을 기대된다. 이에 법사위 위원들은 이른바 "국회의원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및 국회의장 간의 검찰청법 등 개정과 관련된 권한쟁의 사건"과 "국회와 법무부장관 간의 검사의 수사권 축소 등에 관한 권한쟁의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그리고 정순신 전 국가수사본부장 인사 검증 문제 등과 관련하여 법무부 장관에 대해 현안질의를 실시하였다. 검사의 권한은 헌법이 아닌 국회가 만드는 법률로 부여된 권한에 불과하며 입법으로 얼마든지
[By NBC-1TV K, Y Yi] WUXI,China (Mar 27, 2023) - The World Taekwondo Grand Slam Champions Series willreturn this week to Wuxi – the home of the event – for the first time since2019 and promises spectacular action as some of the world’s best athletesbattle it out for gold. Theexcitement begins with the Open Qualification Tournament on 30-31 March whichwill see 389 athletes from 26 countries compete at the Wuxi Taihu InternationalExpo Centre. A total of 149 officials will officiate the competition which willbe held in a best-of-three format. Thetop three athletes in each weight category will be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남체고 필승관에서 열린 제34회 충청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겸 2023 충남 대표선수 선발예선 대회를 선수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 이완택,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형식 서산시지회장, 장광진 금산군지회장, 김성호 태안군지회장, 장남순 당진시 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회 첫날 남중부 경기는 예산중학교가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서산중학교를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둘째 날에 열린 남자고등부 경기에서는 충남체고가 7체급을 석권하며 우승기를 품에 안았고, 여자고등부에서는 6체급의 우승자를 배출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지막 날 26일에는 초등부에서는 서산 부성초등학교가 금메달 2, 은메달 1,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자초등부에서 우승했다. 한편 논산시태권도협회 황재성 회장은 2023년도 첫 메이저 대회를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승인해준 김진호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논산시를 찾아준 도내 시군선수단에
[NBC-1TV 박승훈 기자] 제13회 대한민국 목련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목련상수상자위원회(사무총장 김세호) 주관으로 목련홀에서 엄수되었다. 연말 열리는 '제14회 시상식'의 예비선정 차원에서 약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故 박영순 여사(차녀 한석순 대리수상)에게 목련교육상 동장이 추서되는 등 5개 분야(기술, 사회, 복지상, 예술, 교육)에서 총 9명(목련교육상 동장 故 박영순, 목련예술상 동장 백남옥, 목련복지상 동장 이호현, 목련기술상 동장 육동길, 심상롱 목련사회상 동장 정연재, 김학균 목련기술상 이상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는 본상 시상에 앞서 중앙정기연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경북지회 상주목련회 김준희 회장과 홍순분 부회장, 이옥분 총무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목련상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제14회 목련상시상식'에서는 첫 금장 수상자가 탄생하고, 은장의 경우 5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NBC-1TV 구본환, 이경찬 기자] 대한민국 ‘서울의 심장’ 광화문광장이 흰색 태권도복으로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25일 국기원(원장 이동섭)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주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는 태권도인들의 태극1장 단체 군무로 태권도의 진수를 연출했다. 마치 출렁이는 하얀파도를 보는 듯 한 장관이었다. 경복궁 대한문 앞쪽에서부터 광화문 네거리 아래까지 총 550m, 31,000㎡, 그리고 비상차선 2개를 제외한 광화문차로 등 서울 광화문광장과 그 주변이 ‘국기’ 태권도의 위용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시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날 참가인원은 20,000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12,533명이 기네스 단체 최다 시연에 도전해 12,263명이 성공하며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종전은 2018년 태권도가 국기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고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 1장 단체시연, 8,212명 보다 4,051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해외에서도 국기원 회원도장(KMS) 수련인 10,000여 명이 같은 시간대에 각자의 도장에서 태극1장을 단체 시연했다. 특히 기네
[NBC-1TV 구본환 기자] 25일 오후, 국기원 등 3개 태권도 단체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공동주최한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현직 경관 9명이 참석해 기네스 도전 성공에 일조했다. 경찰인재개발원(원장 치안감 송병일) 소속 조남민 오용훈(경감) 강희석 경관 3명과 국회경비대(대장/총경 이임걸) 소속 경감 박정구, 경위 김영주, 경사 조의지, 경사 노을, 경장 김진유, 순경 이재욱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경관들은 이날 기네스 단체 최다시연에 도전하여 12,263명의 대기록을 수립에 동참했다. 한편, 이번 기네스 도전은 경복궁 대한문 앞쪽에서부터 광화문 네거리 아래까지 총 550m, 31,000㎡, 위치에서 태극1장을 시연하여 종전 2018년 국회 잔디광장에서 펼친 태극 1장 단체시연 8,212명 보다 4,051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023 경기도종별 태권도대회가 2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한기호)는 23일 오전 9시 30분에 전체회의를 열어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군인사법」 개정안,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개정안 등 소관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이날 국방위원회에서 의결된 법률안 중 「군인사법」 개정안은 연령정원이 60세 미만인 직업군인들 중 소령 계급의 연령정년을 45세에서 50세로 5년 연장하는 내용이다. 이 법률안은 지난 2020년 8월에 발의되어 법안심사 소위에서 심도 있게 논의되어 왔다. 현재 소령의 정년은 45세로 1993년 정년이 연장된 이후 지난 27년 동안 현재의 짧은 정년을 유지해 오고 있어 사회의 정년연장 추세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그간 출산율 감소로 점차 병역가용 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숙련된 간부를 활용하고 우수한 장교 자원 모집을 위해서는 지나치게 짧은 소령의 정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국방위원회에서는 군인의 직업안정성을 강화하고 군의 전투력을 상승시키기 위하여 다른 계급(대령: 56세, 중령: 53세, 원사: 55세, 상사: 53세)에 비해 연령정년이 특히 낮은 소령 계급의 정년을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하고 가평군태권도협회와 GTA가 주관하는 ‘2023 경기도종별태권도대회’가 23일 가평 한석봉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을 열전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발생해 체육단체 대부분이 움츠리고 있었던 시기에도 단 한번도 도 대회(협회장기, 도지사기, 교육감기, 종별대회 등)를 취소한 적이 없었던 경기도태권도협회여서 3월 있은 정부의 공식 방역완화 조치는 또다른 행보를 기대케 한다. 가평군체육회와 재단법인 GTA, 사단법인 태권도공제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대회로 총 1,500여 명이 참가했다. 종목별로는 엘리트대회(품새와 겨루기)와 생활체육대회(품새, 겨루기, 격파)로 진행되며, 생활체육 겨루기 82명, 품새 194명, 격파 43명, 엘리트 품새 개인전 182명, 단체전 78명, 엘리트 겨루기 A조 364명, B조 540명이 경쟁을 펼친다. 김경덕 회장은 개회식 대회사에서 “코로나19 이후에 우리 태권도인들은 결속력과 응집력으로 국기태권도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