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6일 열린 국기원 이사장 선거에서 전갑길 후보가 9표로 선두를 달렸으나 과반표 부족으로 선거가 부결되었다. 3차 투표 결과 전갑길 9표, 김무천 후보 7표, 4표 무효. 현재 회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김세혁 원수원장건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이사장 선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2023년도 제2차 국기원 정기총회'가 6일 오후 2시에 개회되었다. 비공개회의로 진행되는 이사회여서 NBC-1TV가 회의 직전까지 취재하고 철수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미국태권도협회 리챠드 제이 와익 사무총장이 6일 오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국기원장을 예방했다. 리챠드 사무총장은 이날 면담에서 미국 현지 태권도계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새롭게 변모한 국기원을 둘러봤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4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태권도 지도자 3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회장과 김진호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 윤석훈 부회장, 황재성 논산시지회장, 김정록 강사 등이 참석했다. 김진호 회장은 개강식에서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을 맞아 도내 태권도 지도자들이 다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진방 대한태권도권도협회 회장님을 모시고 '2023 지도자 직무교육'을 실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교육이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와 태권도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진방 회장은 이어진 특강에서 "모든 조직은 구속하게 하는 한편 개인을 지켜주는 조직이 돼야 하며 상호 공존해야 하고. 긍정과 부정의 양면성이 있으나 상호토론과 대화를 통해 태권도를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회장은 또 "일선 도장에서는 태권도 지도가 아닌 교육하는 도장이 돼야 한다“며 "태권도의 가치를 높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국기원 승품단심사직무교육은 박미옥 총무부장의 심사에
[NBC-1TV 구본환 기자] (사)김운용스포츠위원회 최재춘 위원장이 3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된 고의민 전 WT 기술위원장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3일 오후,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된 고의민 전 WT 기술위원장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가 지역을 초월한 선행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3일 오후 3시,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이상엽 인성태권도장(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801-8) 관장을 찾아 협회 산하 시·군협회에서 1인 1만 원 기부운동을 펼쳐 모금한 1천 7백 8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상엽(33) 관장은 평소 건강했으나 '과렵구육종'이라는 백혈병 종류의 암에 걸려 6개월 정도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에 있다. 이 관장의 안타까운 사연은 아내와 4살 된 아들이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까 하는 걱정에 눈물의 날을 보내다가 최근 남중진 박사(세계줄넘기협회장)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앞서 김경덕 회장은 설 연휴 직전 "이 관장의 처지가 딱하니 1차로 모금된 성금(600만 원이라도 먼저 전달하자"고 주장했으나, 실무자들이 "연휴 전 교통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성금 모금을 완료하고 전달하자"는 권유에 따라 이날 회장단(회장 김경덕, 부회장 , 이영선 임종남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이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선 태권도장들의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태권도협
[NBC-1TV 구본환 기자] 2023 (사)태권도공제회 정기대의원총회가 31일 오전 GTA빌딩 4층 태극실에서 재적 26명중 2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회의장 이모저모를 담아보았다.
[NBC-1TV 구본환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는 31일 오전, GTA빌딩 5층 태극실에서 재적 대의원 30명중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⓵ GTA빌딩 임대 현황 보고 ⓶ 규정 개정 보고 ⓷ 2023년 위원장 임명보고 ⓸ 2023년 신규연금대상자 확정 보고 ⓹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보고 등 5개의 보고사항을 심의했다. 이어진 심의안건에서는 ⓵ 2022년 사업결과 및 수지결산 승인건 ⓶ 규약 개정(안) 의결의 건 ⓷ 감사 신임(선출)의 건 ⓸ 스포츠공정위원회 선임건 등 상정된 5개 안건을 모두 원안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남양주대의원 강신관 회장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세 대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확정됐다. 처음 정식 종목으로 데뷔한 2020년 도쿄에 이어 2024년 파리 그리고 LA 대회까지 3연속 정식 종목 자격을 획득했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는 26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 서신을 보내 IP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를 LA 패럴림픽 정식종목에 유지시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태권도를 포함 육상, 양궁, 배드민턴, 5인제 축구, 보치아, 카누, 사이클, 승마, 골볼, 유도, 파워리프팅, 조정, 사격, 좌식 배구, 수영, 탁구, 트라이애슬론, 휠체어 농구, 휠체어 펜싱, 휠체어 럭비, 휠체어 테니스 등 22개 종목이 확정됐고 LA 조직위원회 추천 종목 한두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태권도가 2015년 1월 3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IPC 집행위원회에서 2020년 도쿄 패럴림픽에서 치러질 22개 정식종목 중 하나로 선정된 후 이번이 세 번째 쾌거이다. 2021년 11월 IPC는 2024년 파리 패럴림픽에서 태권도 남녀 체급 수를 기존의 3개 체급에서 5체급 총 10개 체급으로 늘리고 참가 선수 규모 또한 72명에서 120명으로 큰 폭으로 확대한 바 있다. 조정원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