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3일 논산시민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3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보고사항 3건과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을 비롯한 심의사항 4건을 의결했다. 김진호 회장은 일선 도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영난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로 하고 ”우선 2023년에는 도장 차량 기록장치비와 코로나19 회복 지원금을 도내 전체등록 도장과 시군지회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전 MBC와 함께 공익캠페인제작과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폭력행사, 부정승품단심사 추천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 한다."고 주장하고 "협회를 흔들려는 세력들은 결코 태권도를 발전시키려고 하지 않는 세력들로 간주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태권도전당 준공과, 충남도청실업팀, 시범공연단, 남자실업팀 창단, 전용훈련장 준공 등 대형 사업을 펼쳤던 충남태권도협회는 특히, 충청남도와 시군에 건의하여 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 조례를 개정하며 일선 도장에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도록 앞장서 타 시도협회로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박미옥 총무부장이 지난 17일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및 2022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NBC-1TV(보도본부장 이광윤) 선정하는 체육부문 특별상과 2백만 원 상당의 의료기를 받았다. 박 부장은 1997년 1월 입사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특히 2016년도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창설하여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승격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특히, 사무국이 보령시에서 대전광역시와 아산시, 논산시로 이전 이후에는 약 2시간 이상 장시간 출퇴근하며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협회 사무국을 도맡아 운영하여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17일 논산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이진수 전 전무이사와 이택명 서울경찰청 무도사범, 전 대한태권도협회 조한우 이사,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 이경배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이상헌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장, 오세영 전 대한태권도협회 기록위원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논산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및 2022 자랑스러운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책임, 관심, 참여』 슬로건으로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한 해를 보내는 자리로써 도내와 재경 태권도인과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60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러운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협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청소년시범단의 멋진 태권도 시범과 이태화 사범이 지도하는 실버 시범단의 시범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태권도의 진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어“유관순이 돌아왔다” 공연은 일반 논산시민들이 일기가 고르지 못한 폭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원(전반기 의장)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으로부터 지방 체육 활성화 및 대한민국 체육발전에 기여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의원은 1997년부터 논산시태권도협회 이사와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태권도 발전에 힘썼고, 특히 2012년부터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서 나동식 회장을 보좌하며 충청남도태권도 진흥과 보급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 의원은 태권도인들의 염원이었던 태권도 전당 건립과 충남도청 선수단 전용 훈련장 확보는 물론 충남도청실업팀과 서천군청 직장운동부, 충남태권도시범공연단 창단으로 충남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대전 MBC와 협업 매년 공익캠페인을 제작 방송 도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난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도장에 협회 기금을 풀어 코로나 19 회복기금을 지원했다. 김진호 의원은 지난해 12월 제19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충청남도태권도협회장으로 활동하며 태권도진흥에 힘쓰고 있다.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28일 충남도청선수단 전용 훈련장에서 김형도, 김영수 도의회 의원, 서산시의회 최기정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2021 자랑스러운 충청남도 태권도인으로 선정' 시상식을 열고 올해의 태권도인상을 시상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021년도에 충청남도태권도 전당을 준공하면서 대전 MBC배 국제오픈대회를 25개국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 역대 최다국가가 참가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중부권 최고의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충청의 아들 장준 선수는 도쿄올림픽에 출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국내외에서 높였다. 김영근 전무이사는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지난 2014년도부터 매년 충청남도태권도를 빛낸 태권도인들을 발굴하고 또한 태권도 발전에 이바지한 원로분들에게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을 시상하며, 도내 우수시군지회와 장준 선수를 비롯한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입상 우수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시상하여 충남태권도의 위상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대한태권도협회장, 감사패와 명예 단을 수여하고 또 태권도 지도자들이 도 협
[NBC-1TV 충남 김영근 특파원] 충남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김진호(더불어민주당 3선) 의장이 오는 23일 15시 논산시문화원에서 자신의 저서“김진호 三心(초심, 진심, 열심)”출판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3선의 의정활동과 제8대 전반기 의장, 충남 시군의장 협의회장, 전국시군구 의장 협의회 부회장 겸 대변인,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하면서 느낀 정치적 소회와 논산 사랑에 대한 비전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10년 논산시 정치 일번지인 취암동, 부창동, 부적면 지역구로 출마 최다득표로 논산시의회에 입성, 내리 3번 당선해 3선 의원으로서 시민의 대변자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이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1996년부터 논산시 향토동우회를 결성 '청소년 선도 활동과 자전거 타기 범시민운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논산시태권도협회 부회장, 논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해에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제19대 회장에 출마하여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돼 충청남도태권도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장준 선수를 충청남도태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14일 서천군 마서면에서 충청남도태권도전당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권도전당은 지난 2018년도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태권도인들이 당시 경기장을 찾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에 건의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사업비 약 50여 억 원을 투자 2019년도에 착공하여 지난 5월에 완공하고 오는 14일 드디어 준공식을 갖게 됐다. 앞으로 각종 도내대회 개최와 전국선수단 전지훈련장소로 활용함은 물론 지도자 양성교육, 국기원 승품단 심사, 청소년 유품자 수련캠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편으로는 태권도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올바른 충청남도 태권도인 들을 양성하게 된다.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가 210여 개국에 보급 전 세계에서 1억5천여 만 명이 우리나라 말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고 올림픽 정식종목이나 종주국에는 전용도장이 없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 등 해외에 나가보면 태권도 전용체육관과 태권도회관이 있어 부러웠는데, 이제 꿈만 같았던 충남태권도인들의 염원이 해결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양승조 지사님과 노박래 군수님께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서천군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온·오프라인 '제44회 협회장기태권도대회 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충청남도대표선수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겨루기는 초·중 선수는 '2022년도 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를 고등·대학부 선수는 '2021년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로 최종 선발했다. 남고부는 천안 제일고, 홍성고가 각각 2인씩 고르게 선발됐고, 여고부는 충남체육고가 3체급을 석권했다. 대학부는 한국체대 재학중인 도쿄올림픽 대표 장준선수는 자동선발 되었고, 같은 학교 석하빈, 권도윤 송나연 선발됐다. 또한 용인대학교는 우정수, 김용빈, 김윤정, 유명진, 남자일반부는 서천군청, 여자 일반부는 충남도청선수단이 선발됐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지도자들이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참가한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키트검진을 받고 참가했으며, 모든 경기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방송해 큰 호평을 받았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3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오전 8시 30분경, 정책특보 김용만 단장과 특보단 등 6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현충문에 도착한 양 지사는 국립서울현충원 김형곤 전례팀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예를 올렸다. 참배를 마친 양 지사는 서명대에서 "순국 선열이시여!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 만들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는 방명록을 남긴 후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찾아 헌화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남체육 단체들이 29일 충남도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촉구선언에는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 27명과 장애인체육회 단체장 21명, 충남체육 단체 실무자협의회 단체 등이 모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체육 종목 단체장들은 이날 촉구선언문에서 “스포츠 분야는 이제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양승조 지사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신설할 만큼 문화 체육 분야에 남다른 애정과 실천력을 담보하는 후보임을 확신한다”며 출마 촉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양승조 지사는 정치인이기 이전에 마라토너 체육인이자 국민생활체육 전국 국궁연합회장, 충남육상경기연맹회장 등을 역임하며 체육계가 나가야 할 방향을 어느 후보 보다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특히 충남 체육인들은 "진보와 보수진영이라는 이념적 상대성을 뛰어넘어 체육계의 발전을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양승조 충남지사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어떤 어려움과 희생이 있더라도 대선에 반드시 출마해 국민의 삶의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