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기원(원장 오현득)과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대축제 ‘2017 안양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이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한마당 첫날인 29일 오후 3시에 열린 개회식에 약 6천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홍성천 국기원 이사장, 오현득 국기원 원장, 김운용 전 국기원장, 유승민 IOC 선수위원 등 태권도와 체육계 관계자를 비롯해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 의장, 지역 관계자들, 이석현, 심재철 국회의원,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과 박찬호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한마당 개최를 축하했다. 오현득 국기원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끄는 중심 도시인 안양시에서 세계태권도한마당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 가야할 길이 멀지만, 여러분의 변치 않는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머지않아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환영사에서 “조직위원회를 비롯해 시민과 유관기관, 안양시가 함께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6·25전쟁 정전협정 64주년 기념식이 27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거행됐다. '함께 지켜온 대한민국,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6·25 참전용사와 유족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1951년 육군 중위로 금화지구전투에 참전한 분차이 딧타쿤 태국 예비역 육군소장과 1951년 경보병여단 소속으로 가평전투에 참전한 피터 시어슨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협회장이 각각 국민훈장 모란장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외교관 외길인생을 걸어 온 여백 홍성덕 회수연 기념 '네 손자의 나무' 출판기념회가 25일 저녁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장녀 홍세미 씨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160여 명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성기조 한국문학진흥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열기가 고조 되었다. 'NBC-1TV를 사랑하는 모임(다음 카페)에서 여백대학교 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백의 이날 출판기념회를 밀착취재 해 보았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52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23일 경기도 포천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메달 경쟁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과 태권도 주요 임원, 선수단, 김종천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시의회의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이상헌 KTA 부장의 사회로 임영선 포천시태권도협회장의 개회선언, 김종천 포천시장의 환영사, 최창신 대한태권도협회장의 대회사, 선수대표 및 심판대표 선서, 표창장 수여, 선물전달 등 1부 행사와 식후 행사로제3야전군사령부의 고난도 시범공연이 펼쳐져 내빈과 관람객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는 대한태권도협회가 태권도 세계화의 일등공신 김용채 전 회장을 초청해 특별 예우를 갖추는 신선한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1일 품새 부문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7일간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이번 태권도대회는 2018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전을 겸한 대회로 전국의 남녀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부에서 총 3,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품새 부문과 겨루기 부문에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NBC-1TV NEWS]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8일에 열린 제352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법률안 33건, 대법관 박정화·조재연 임명동의안, 방송통신위원 허욱·표철수 추천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행위 규탄 결의안 등 총 38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 날 본회의에서 의결한 법률안 중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주택가격, 주택거래량, 청약경쟁률, 주택보급률, 분양권 전매량 및 미분양주택의 수 등을 고려하여 주택시장이 과열 또는 위축되고 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국지적 시장상황에 대응하고 주택시장의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 청약 1순위 및 재당첨 제한에 대한 법적 근거를 신설함으로써 주택 분양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최근 교통분야 종사자에 대한 음주제한 기준 강화 추세를 반영하여 철도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대량 여객운송수단인 철도 운송부문에 종사하는 자에 대한 음주제한 기준 및 처벌을 강화하는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69주년 제헌절 기념식이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중앙홀에서 전,현직 국회의장과 국회의원, 4부요인, 각국 대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이 박영록. 송현섭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강창희, 정의화 전 국회의장에게는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문재인 대통령 대신 수여했다.
[NBC-1TV NEWS]정세균 국회의장이 1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 참석해 개회사를 했다. 정 의장은 “국회는 국민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이 나라 살림살이에 필요한 예산을 심의 확정하고, 우리 삶에 필요한 법을 만드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국회에서 법이 어떤 절차를 걸쳐 제정되고, 예산 심의는 어떻게 진행되는 지 배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어린이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야 할 주인공” 이라면서 “어린이 국회를 통해 꿈을 키우고 공동체를 위한 책임과 헌신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열린 「제13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 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의 눈으로 본 사회 문제점’에 대한 어린이 의원들의 질문 및 박춘란 교육부차관의 답변을 듣는 “정부에 대한 질문·답변” 시간을 갖고 우수 법률안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NBC-1TV NEWS]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이하 개헌특위, 이주영 위원장)는 제69회 제헌절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의 개헌의견을 청취하고, 폭넓은 개헌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개헌 논의 일정을 공개했다. 제왕적 대통령제로 대변되는 권력독점의 폐해를 바로잡고, 87년 이후 30년 간의 변화된 사회상을 반영하기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고, 대통령이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3일에 개헌 국민투표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한다고 입장을 밝힌 만큼, 제헌절을 기점으로 개헌 논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출범한 개헌특위는 그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도출해낸 개헌 주요 쟁점사항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국민들의 개헌의견을 더 많이 청취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개헌에 중점을 두어 향후 개헌 논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헌특위는 개헌 논의 일정에 따라 △국회방송을 통해 국가원로 및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개헌의 필요성, 정부형태, 기본권, 지방분권 등 개헌 주요 분야에 대해 토론하는 5부작 특집토론 “개헌이 미래다”를 방영하고(7월
[NBC-1TV NEWS]제13회 대한민국어린이국회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개최된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전국 250개 초등학교(특수학교 1개교 포함)에 구성되어 있는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법률안 및 질문서를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고,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선출된 어린이의원들이 국회에서 직접 의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의회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된 목적이 있다. 이번 대한민국어린이국회에는 250개 초등학교 어린이국회연구회에서 총 216건의 법률안과 87건의 질문서가 제출되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학교생활에 필요한 사항은 물론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현행 제도를 보완하는 내용 등 어린이들이 발굴한 주제가 한층 풍부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어린이국회는 오전 상임위원회와 오후 본회의로 나뉘어 실시된다. 오전 10시 20분부터 진행되는 각 상임위원회(3개)에서는 지난 6월 「법률안 및 질문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17건의 우수법률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찬반토론 및 표결을 거쳐 최종 7건의 법률안을 선정하여 이를 본회의에 부의하게 된다. 오후
[NBC-1TV NEWS]정세균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산업혁명시대 법령 번역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AI) 기술이 이제는 번역 분야에도 활용되고 있다"면서 "우리 국회도 인공지능(AI) 기술을 법령번역에 도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회도서관과 한국법제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번역 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 가능성과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법률 자동번역 환경조성에 필요한 과제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