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의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16일 늦은 밤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에서는 국빈의전에 심각한 민낯을 보인 중국측의 외교상 결례가 발생하여 양국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가 남게 되었다. 문 대통령은 15일 충칭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고 김구 선생의 흉상에 헌화한 후 독립 유공자 후손들을 만났다. 이어 현대지동차 충칭공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협력사 대표들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의 가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길에 올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재중국한국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중 일정에 돌입한다. 문 대통령은 이후 한국 경제인들과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하고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연설한다. 문 대통령는 다음날인 14일 오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공동발표문 채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비날리 일드름(Binali Yildrim) 터키 총리가 이낙연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5일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다. 정부 고위 인사와 국회의원, 기업인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과 함께 방한한 일드롬 총리는 6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공식회담 및 오찬을 가질 예정이다. 일드름 총리는 이어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주한터키대사관 신청사 개관식 참여, 경제인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6일 이한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 방한중인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이 29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주최한 '스리랑카 대통령 초청 및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포럼에는 스리랑카측에서 정부 및 경제인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홍종학 중소기업부 장관과 우오현 중견련 부회장 등 경제 5단체 임원과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한-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성사된 이번 국빈 방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이어 현 정부 출범 후 세 번째이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3박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30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 방한중인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이 29일 오전 9시 30분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오전 9시 30분께 현충문에 도착한 대통령은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 시리세나 대통령은 3박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30일 오후 귀국길에 오른다. 한-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성사된 이번 국빈 방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이어 현 정부 출범 후 세 번째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Maithripala Sirisena) 스리랑카 대통령이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빈 방한했다. 한-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성사된 이번 방문은 29일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및 협정 서명식, 국빈만찬 등의 행사로 진행되며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외국 정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이어 현 정부 출범 후 세 번째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대통령이 2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빈 방한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 방한중인 사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오후 1시 30분께 영부인 지로아트 미르지요예바 여사와 함께 현충문에 도착한 대통령은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3박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오는 25일 귀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