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방한중인 안드레이 키스카 (Andrej Kiska) 슬로바키아 대통령이 10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오찬 후 오후 2시 8분께 현충문에 도착한 대통령은 안수현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에 헌화, 분향했다.
2박 3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안드레이 키스카 대통령은 오늘 오후 서울시내의 모 호텔에서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경제5단체 만찬에 참석하고 내일은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