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국방부 전통의장대와 인천국제공항 경비 관계자들이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이 25일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청장(치안총감 민갑룡) 감사장을 경찰 박화잔 인재개발원(치안감) 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김영근 사무국장은 경찰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상호 협업 “매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경찰 무도 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인력 및 장비 및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또한 충청남도지방경찰청 명예 무도 지도관으로 활동하면서 경찰무도발전에 기여하였다. 특히“경찰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경찰 인재개발원에서 국기원 승품 단심사를 개최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찰의 희생정신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 국장은 2015년도 대한민국 태권도 여자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참가 '여자부 종합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 제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는 충남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 종합 1위를 달성과 제99회 전국 체육대회에서는 고등부 시도 순위 종합 1위와 단체전 우승을 이뤄 총감독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발휘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인재개발원 조남민 건강체력 센터장은 "김영근 국장은
[NBC-1TV 박승훈 기자] 국빈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수행했던 외교부 외빈기동팀 임규현 팀장(왼쪽)이 11일 오후 한국외국어대 특강을 마친 대통령으로 부터 격려의 의미로 기념좔영을 제의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 부대장 노태호 경감의 빙부 김영호 옹이 22일 오전 10시 30분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연 88세. 빈소는 안동시 강남로 5가에 소재한 안동 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7시, 장지는 안동면 북후면 소재 선영. 연럭처 054-621-0101
[NBC-1TV 김종우 기자] 로드리고 두테르테(rodrigo duterte)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대통령이 3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후 귀빈주차장에서 양국 경호관들의 철통 경호를 받으며 의전차량에 오르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 27일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남북정상회담은 ‘판문점 선언 ’이라는 역사적인 업적을 남기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약했다. 두 정상의 실무적인 문제는 특집 방송에서 다루기로 하고 행사장의 분위기 중 양측 경호관들의 경호 스타일을 비교해 보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했던 공동경비구역(JSA) 남측 지역 전체가 특별경호구역으로 지정돼 남북 간 합동경호가 이뤄졌다. 대통령 경호처는 26일 “주영훈 경호처장이 JSA 남측지역을 특별경호구역으로 지정해 남북이 두 정상에 대해 합동경호를 실시할 여건을 마련했다”며 “대통령 경호처가 정상회담 경호 관련 사항을 주관하는 가운데 회담 진행 과정에서 남과 북측 경호기관이 합동경호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날 합동경호라는 원칙이 무색할 만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경호관들의 근무가 독특했다. 이들은 12명의 요원들이 김정은 위원장을 완전히 에워싸는 방식의 철통 경호를 펼쳤다. 평화회담이라는 명분과는 엇박자를 이루는 모양새였다. 겸손한 경호와 친절한 경호를 슬로건으로 하면서도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세계 최강의 경호력을 행사하는 우리 대통령 경호
[NBC-1TV 김종우 기자]15일 오후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한 에르나 솔베르그(Erna Solberg) 노르웨이 총리가 국군의장대의 환영을 받으며 의전차량에 탑승해 서울로 이동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솔베르크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과 광화문 KT 라이브 사이트 방문 일정을 소화한 후 평창으로 이동해 올림픽에서 선전하고 있는 자국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파견된 서울지방경찰청 경찰 기마대(대장 양창복 경감)가 지구촌 스포츠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기마대장 양창복 경감을 비롯한 10명의 대원들과 마필 6두가 나타난 곳은 개막식이 열린 평창과 강릉경기장... 혹한의 날씨에도 기마대가 나타나는 곳은 언제나 후끈한 열기가 넘쳐났다. 기념촬영을 하려는 사람들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기마대의 모습을 NBC-1TV가 밀착 취재했다.한편 지난 8일부터 3박4일 동안 강릉 승마장에서 머물렀던 마필과 대원들은 11일 서울로 귀가한 후 폐막식 때 다시 강릉 승마장으로 내려가 평창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