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H. J Yook]The second Gwacheon International SF Festival drew to a close with a grand finale after 17 days of successful operation, achieving conspicuous growth both in substance and quality. Gwacheon International SF Festival, or GISF, held its closing event at 18:30 p.m. on October 16 at the special open air stage in the Gwacheon National Science Museum, rounding up achievements of the festival. As one of main events of the GISF, the film festival showed 57 short and feature SF films from 17 countries, including ‘SAC Solid State Society,’ a 3D film which was first shown in Asia th
[NBC-1TV 이석아 기자]미국의 거장 감독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만남으로 숱한 화제를 몰고 온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검색어 1위에 올랐다.매니아들은 2011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은 작품으로 친숙해져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투혼', '완득이' 등 국내 영화의 선전과 함께 해외 영화 부분에서는 '트리 오브 라이프'가 개봉 예정작 중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예매좌석 매진행렬을 선보인 것에 이어, 오늘 오전(29일 10시 기준)시간 포털에서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은 포털에 공개 된 '트리 오브 라이프' 동영상을 ‘추천 영상 1순위’로 떠오르게 하며 메인을 장악하게 했고, 화제의 영화인 만큼 '트리 오브 라이프'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글로벌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흥행 돌풍을 예감하게 하는 영화 '트리 오브 라이프'! 거장 감독과 스타 배우의 만남 외에도, '매트릭스', '배트맨 비긴스' 특수효과
[NBC-1TV 이석아 기자]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22일 저녁 7시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에 위치한 경의선 최북단역 ‘도라산역’에서 개막식을 갖고 7일간의 다큐멘터리 축제를 시작한다. 배우 차인표와 강성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개막식에는 영화제 조직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재현 집행위원장, 유지태 부집행위원장, 이광기 집행위원, 홍보대사 배수빈, 류현경을 비롯해 영화감독 임권택,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영화계 주요 인사들과 배우 이영하, 강수연, 전노민, 방은진, 장현성, 예지원, 정준, 이다윗,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이 참석해, 도라산역에서 개최되는 특별한 행사의 의미를 빛낼 예정이다. 차인표와 강성연은 평화와 공존, 소통을 중시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취지에 공감하여 개막식 사회자로 동참하게 되었으며, 대중적인 귀감이 되고 있는 두 배우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은 그 어느 해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는 DMZ 대성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환영 연주회를 시작으로 귀순피아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 김철웅 교수와 최수진 무용가가 협연하는 ‘아리랑소나타’ 무대와 올해 영화
[NBC-1TV 이석아 기자]소지섭과 한효주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이 오는 10월 6일 시작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아시아 최고 영화 페스티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소지섭, 한효주가 보여주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 은 한류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만남으로 이미 아시아권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최고 화제작이다. 이번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 취재진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더욱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위원회는 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송일곤 감독은 감각적이나 결코 피상적이지 않은, 주목할 만한 비주얼과 감성을 사로잡는 사운드로 영화의 격을 부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통속을 넘어 최루로 치닫기 쉬운 여느 멜로 드라마와는 달리 생략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감독 특유의 비통속적 연출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기대감을 밝혔고, “을 통하여 예의 정적 스타일을 해체시키고 뜻밖의 대중적 감성 호흡을 뽑아내어 대중 감독으로
[NBC-1TV 이석아 기자]올 추석, 유일한 3D 공포액션 가 한국영화와 외화를 통틀어 국내 개봉하는 공포 장르 영화로는 사상 최초로 3D 아이맥스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중 4편에 이어 두 번째 3D로 제작된 는 제작진이 전격 합류하고 최첨단 3D 카메라를 활용해 더욱 실감나고 거대한 영상으로 완성, 3D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하게 되었다. 명실상부 21세기 가장 성공한 공포액션 시리즈답게 가 3D 아이맥스로 선보이게 되었다. 는 4편에서 축적된 페이스 퓨전 3D 카메라 시스템(PACE Fusion 3D Camera System)의 초고화질 3D기술과 전세계에 5대 밖에 존재하지 않은 ‘Sony F23’라는 카메라를 3D 촬영에 활용하여 심도와 원근감이 극대화된 새로운 차원의 영상을 선보인다. 촬영은 물론 분장과 특수효과, 시각 효과, 세트 미술까지 고화질 3D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기 때문에 초대형 다리 붕괴 사고로 이어지는 죽음의 스케일은 거대해졌고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비주얼 쇼크 역시 강력해졌다. 메가폰을 잡은 ‘스티븐 쿼일’ 감독은 의 조연출, 의 제작과 해양 다큐멘터리 의 연출까지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20년 동안 함께하며
[NBC-1TV 이석아 기자]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성균관 스캔들]로 열풍을 일으킨 유아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완득이'(제공 CJ E&M 영화부문| 제작 ㈜유비유필름, 어나더라이프컴퍼니㈜ | 감독 이한)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멘토링이 올 가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상의 그늘에 숨어있는 게 편한 열 여덟 살의 반항아 ‘완득’과 그런 완득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려는 독특한 선생 ‘동주’, 서로에게 멘토이자 멘티가 되어준 두 남자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 70만부가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유아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 두 남자의 특별한 멘토링으로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만 열면 욕이고, 자율 학습은 진정한 자율에 맡기는 문제적 선생이지만, 완득이에게 공부가 아닌 함께 걷는 법을 일깨워주며 진정한 멘토가 되어주는 ‘이동주’ 역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석이 맡았다. , , , 최근작 등 서늘한 악역 연기부터 소탈한 캐릭터까지 극과 극의 모습으로 변신하며 독보적 연
[NBC-1TV 이석아 기자]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 일어난 충격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진 공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도가니'가 오는 가을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실제 사건 내용은 세간을 경악시킬 만큼 충격적이었으나 가해자들에 대한 솜방망이식 처벌과 언론의 무관심으로 금세 잊혀졌다. 공지영 작가는 원작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되는 그들의 가벼운 형량이 수화로 통역되는 순간 법정은 청각장애인들이 내는 알 수 없는 울부짖음으로 가득 찼다’는 기사를 보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집필의도를 밝히며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울분을 토로한 바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부드럽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주로 보여왔던 배우 공유는 이번 영화에서 학대 받는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가는 신입 미술교사 ‘인호’ 역을 맡아 사려 깊고 진지한 모습을 완벽 소화, 놀라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 깡패 같은 애인', '가족의 탄생 등 다양한
[NBC-1TV 이석아 기자]오는 8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감독:폴 페이그 | 주연:크리스틴 위그, 로즈 번, 마야 루돌프 | 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공감1000%의 폭소유발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세한탄을 하는 애니의 넋두리로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은 30대에 빚까지 있는 자신의 처지와는 달리 청혼을 받았다며 들러리 대표를 권하는 절친 릴리안에게 질투를 느끼는 장면이 이어져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배 아파서 죽거나 쿨하게 보내버리거나’라는 솔직한 질투를 표현한 카피와 함께 자신이 추천해서 간 식당에서 단체로 식중독에 걸려 식은땀을 흘리지만 정작 본인은 헬렌에게 자존심을 굽히기 싫어 아무렇지 않은 척,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 행동하는 애니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비행공포증을 이겨내려다가 만취해 민폐를 부리는 모습,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관 로즈 앞에서 춤을 추는 모습 등 기막힌 몸 개그들을 끊임없이 선보여 유쾌한 호기심과 통쾌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또 ‘겉과 속이 완전 다른 그녀들이 온다’라는 마지막 카피와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옆에 있어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