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한국팀에 첫 금메달을 선뭃했던 우슈선수단에서 또 하나의 메달이 추가됐다. 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서희주가 갑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희주는 오후 창술 연기에서 동작질량과 난도에서 만점을 받았고, 연기력에서 2번째 높은 점수를 받으며 9.63점을 기록했다. 창술에서 3위에 오른 서희주는 검술과 합계 점수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희주는 경기 후 NBC-1TV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운동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메달을 한 번도 못 땄다"며 "여자 선수는 실업팀이 없다 보니 중간에 그만둘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에는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절실하게 치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슈는 우리나라의 태권도나 일본의 유도처럼 중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메달수는 총 15개(남자 9개, 여자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종목은 투로와 산타로 나뉘며 투로는 장권과 남권, 태극권, 도술, 곤술, 검술, 창술 등이 있고 산타는 자유 대련으로 승부를 겨룬다
[NBC-1TV 이석아 기자]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희주(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시상대에서 기쁨을 나끽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21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여자 투로 검술·창술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서희주(시상대 오른쪽에서 첫번째)가 입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각국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본사로 전송하고 있다.한편 MPC의 총면적은 1만1720㎡로 총 3층으로 구성됐다. 과거 포스코건설의 모델하우스를 리모델링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NBC-1TV 김은혜 기자]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외신기자인 EPA 전헌균 기자가 외국인 기자에게 취재 가이드라인을 설명하고 있다. 한편 MPC의 총면적은 1만1720㎡로 총 3층으로 구성됐다. 과거 포스코건설의 모델하우스를 리모델링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NBC-1TV 김은혜 기자]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각국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본사로 전송하고 있다.한편 MPC의 총면적은 1만1720㎡로 총 3층으로 구성됐다. 과거 포스코건설의 모델하우스를 리모델링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NBC-1TV 김은혜 기자]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19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외신 기자들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MPC의 총면적은 1만1720㎡로 총 3층으로 구성됐다. 과거 포스코건설의 모델하우스를 리모델링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NBC-1TV 김은혜 기자]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둔 19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 세워진 조형물 앞에서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