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스테판 뢰벤(Stefan Lofven) 스웨덴 총리가 18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공식 방한하는 서울공항 환영식장에 나왔습니다.
뢰벤 총리는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경제협력 방안과 북미 대화 재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중략)
스웨덴 총리의 방한은 15년 만으로,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게 됐습니다.
뢰벤 총리는 방한 기간 동안 국회 특별 강연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양국 비즈니스 포럼 참석, 한국전 참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비무장지대를 방문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공식 방한 환영식이 열린 서울공항에서 NBC-1TV 이광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