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청와대(경무대) 경호실 초대 태권도 사범을 지냈던 강덕원 창설자 박철희 대사범이 2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경무대 경찰서(현 청와대 경호실) 초대 사범을 지냈던 고인은 육군사관학교 역시 초대 사범을 역임 했으며, 대한태수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거치는 등 태권도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 되어 있으며 발인은 4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 추모공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