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사단법인 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는 13일 롱스타 심상롱 대표를 ‘2019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건강기기 개발 부문 금상 수상자로 발표한 후 이어 15일 오전 12개 부문의 최종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2019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과학기술 대상-유병섭 대표. ㈜노하우 뱅크 ☞과학기술혁신 대상-조규면 대표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주) ☞산업기술 대상-이도행 대표. ㈜바이텍 ☞미용기술 대상-인징 밍 대표. 송현 국제무역(주) ☞IT산업부문 대상-최용석 대표. ㈜리펀드 100 ☞인문 발전 대상-왕정민 화가. 중국 성시 예술위원 ☞과학미술(금상)-나관범 작가. 그래 티피 아티스트 ☞미용 발명상-최윤하 대표. ㈜미하 ☞친환경개발상.-조희장, 조선장 대표. e지엠 테크(주) ☞친환경자동차 장치 개발상-이동규 대표. 람젯파워(주)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은 (사)과학선현 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제재형)가 주최하고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조선 세종대왕 때 측우기, 자격루, 혼천의 등을 발명한 천재 과학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9년 '장영실국제과학문화상'을 제정된 상으로 해마다 본상 1명과 분야별 대상을 수여한다.
장영실상은 특히 원자력과 기슬분야 등 과학자들에 주는 최고의 상으로 각인돼 '한국의 노벨상'으로도 불릴 만큼 인지도가 높다. 한편 '2019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세종대왕 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