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BC-1TV K, Y Yi] SEOUL, Korea (April 22, 2020) - The World Taekwondo today hosted a meeting of the Continental Unions via video conference as the federation sought updates from each of the Continents and provided information on the critical work it is doing to emerge stronger from this difficult period. The meeting was chaired by World Taekwondo President Chungwon Choue who opened proceedings with a welcome address in which he stressed the importance of using the current challenges as an opportunity to embrace the future. President Choue said: “COVID-19 has really changed the way we live.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3월 진행했던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갇히게 된 재소자의 자녀들은 전체 아동의 약 0.5%밖에 되지 않지만 가장 도움이 절실한 아이들이다. 부모가 재소자라는 이유로 아무 죄 없는 아이들마저도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무관심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런 사각지대 속 무관심의 대상이었던 재소자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대학생의 의견이 ‘2020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수감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여 정서 안정을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멘토링을 진행하는 등의 사업 아이디어를 담은 수감자 자녀 대상 상담 사업, ‘너의 가족이 되어줄게, 너나들이’가 뽑혔다. 이어 우수상은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종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1년간에 걸친 달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긍정적인 잠재력을 발견하자는 ‘Run-Done 프로젝트’에 돌아갔다. 총 5건(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3건)의 사업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상금 200여만원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 WT, 총재 조정원)과 (재)아시아발전재단(ADF, 이사장 김준일)은 22일 WT대회의실에서 아시아 지역 태권도 저개발 국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의 ‘태권도 교육 및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조정원 WT 총재와 김준일 ADF 이사장이 업무협약서를 체결한 직후, 김 이사장이 2020년도 ‘ADF-WT 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 지정기부금 15만불(약 1억 8400만원)을 조 총재에게 전달했다. 이번 ADF측의 WT에 대한 지정기부금 전달은 지난 2019년 1월 25일 1억원 전달 이후 두번 째이다. 체결된 업무협약서에 따라 ADF와 WT는 저개발 국가에 대한 태권도 교육(‘태권도 케어스’ 프로그램), 태권도 및 한국어 교육을 통한 세계 인재 양성,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 사업, 그리고 기타 양 기관이 수행하는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분야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의 효력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협약 만료일 3개월 전까지 어느 일방의 협약 해지에 관한 서면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업무협약서 체결 및 지정기부금
[NBC-1TV 김종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아문단)이 주최/주관하는 ‘202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광역시) 투자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등 분야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및 멘토링 지원을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열린다. ‘202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우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문화·관광 등 분야 상품화가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2월 27일부터 4월 27일 18:00까지 정부 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받고 있다. 참가자격으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광역시) 소재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자(이전·창업 예정자 포함)로서, 관련 분야 사업아이디어를 상품화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총 1억1000만원 규모로, 대상 1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포상금액은 1000만원과 사업화 자금지원 6000만원이 지원된다. 최우수상에는 포상금액 500만원과 사업화 자금지원 3000만원이 수여되는 등 총 10편을 시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국가 균형발전을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전동보조기기 이동, 안전 빨간불!”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정책리포트(394호)를 발간했다. 「2017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전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의 이용자는 102,593명 이상, 필요 인원은 20만 명 이상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증가하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수에 비해 이용환경과 안전은 열악하다. 전동보조기기 이용을 위한 환경개선과 안전 방안들이 계획되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원활하게 개선되지 않는 문제들이 있다. 전동보조기기는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행자로 분류되어 보도로만 주행해야 하지만,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경사턱, 좁은 보행로 등으로 인한 보도 주행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또한 전동보조기기는 차마(車馬)가 아닌 보행자이지만, 「전동보조기기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비장애인들의 전동보조기기 인식은 54.7%가 ‘보행자인줄 몰랐다’고 답변했고, 전동보조기기 이용자들 또한 27.5%가 보행자라는 사실을 모른다고 답변했다. 인식이 아직 부족한 상태다. 전동보조기기는 의무적인 교육이수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따로 주행교육을 받거나,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 일선 태권도장을 위해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한시적으로 시행토록 하는 특별심사 시행지침을 마련했다. 지난 20일 국기원은 ‘코로나19 대응 특별심사 시행지침(이하 지침)’을 ‘2020년도 제6차 임시이사회’의 서면결의로 승인한 뒤 이튿날인 21일 심사수임단체인 대한태권도협회에 통보했다. 이 지침은 기존 심사재수임단체(시도태권도협회)의 집단 심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를 대처하기 위한 임시 조치다. 지침의 핵심은 1~4품, 1~5단 심사를 일선 태권도장에서 시행하되, 심사재수임단체(시도태권도협회)가 지정한 사람이 동영상을 촬영, 심사평가위원이 영상을 보고 평가하는 방법이다. 동영상 촬영은 1회를 원칙으로, 어떠한 경우에도 심사 시행 과정을 다시 촬영할 수 없도록 했다. 심사표준과목 중 겨루기과목은 기존에 2인 1조를 대상으로 경기 겨루기를 시행하던 방법에서 접촉 방지를 위해 1인 발차기 및 딛기 기술로 구성, 최소 30초 이상 시연하는 방법으로 변경했다. 심사접수는 기존 방법과 동일하지만 심사일자의 경우 심사재수임단체(시도태권도협회)에서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2020년 4월 셋째 주[2020. 4. 13.(월) ∼ 4. 17.(금)]에 총 1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종류별로 구분하면, 법률안 3건(의원발의 1건, 정부제출 2건), 예산안 등 7건이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제21대 국회 개원을 맞이하여 ‘일하는 국회’를 실현하기 위해 국회 시상제도가 전면적으로 개선된다. 국회사무처는 20일 국회의원 및 의원연구단체에 대한 기존 시상제도를 통합·개편한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국회가 주관하여 시상하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과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 상은 주관 부서마다 평가방법과 시상 시기 등에 일관성과 통일성이 부족하고, 의정활동의 핵심 부분인 국정감사에 대한 평가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등 비합리적 측면이 있어, 제도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새로 개선되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평가위원회를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여 의정활동 평가 방법·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국회의원 간 건전한 입법·정책 개발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의정활동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회의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제공하여‘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적이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기존 두 가지 개별 시상제도를 하나로 통합하고, 이를 ‘입법활동’
[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이기순)이 운영하는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 및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 게시판상담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채팅상담 중 코로나19에 의한 불안, 무력감, 나태함 등의 고민을 호소하고 있는 청소년이 5건 중 1건으로 나타나고 있어 이들의 심리건강 회복을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 2.17.~3.31.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채팅상담 현황전체 1만4803건중 코로나 관련 상담 3187건(21.5%) 코로나19 심리건강 특별 게시판상담실은 코로나19 관련 고민 글을 작성하면 상담자가 24시간 이내에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리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글로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14일 개설하여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상담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과 부모를 위해서는 1:1 비대면 온라인 정기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심리전문 채팅상담 ‘잇는채팅’을 운영한다. ‘잇는채팅’ 상담서비스는 상담을 신청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자와 1:1 전문 심리상
[NBC-1TV 이석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5월 6일까지 진행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소재 선택은 자유로우며 자료 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 과제를 선정,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복원으로 시작된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했다. 복원된 궁중연례악용 지당판(나라 잔치 때 사용한 제구)은 국립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성대’ 공연에 활용되었고, 솟대쟁이 놀판(솟대타기, 쌍줄타기 등)은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지정 추진 중에 있다. 근대전통공연예술이 기록된 경성일보(1906~1945) 자료 활용은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우리 문화의 경쟁력과 다양성은 전통공연예술의 원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공모에 뜻있는 민간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각계각층이 비상한 각오로 대응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도 급여 반납을 통해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국회의장으로서 지급받는 4월과 5월 세비의 30%를 반납하기로 하였다.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포함 차관급 이상 국회공무원 7인( 국회사무총장 · 의장비서실장 · 입법차장 · 사무차장 · 국회도서관장 · 예산정책처장 · 입법조사처장)도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지급받는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하였다. 국회사무처는 코로나19 계기 위기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모금액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의견을 청취한 후 활용방안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C-1TV 김종우 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기현주)가 3월 27일 대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배상록)과 대전 청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은 청년특화 진로·정서 자가진단 ‘안녕, 잘 지내?’(이하 자가진단)를 대전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심리·정서적 경향성 파악을 통해 향후 마음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자가진단은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와 정서 분야의 건강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온라인 검사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뿐만 아니라 광주시 등 전국적으로 2만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지역에 관계없이 청년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고민상담소 hi, there(이하 하이데어)에 접속해 자가진단을 실행하고, 자신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하이데어에서는 온라인 고민게시판 또한 운영하고 있어 청년 누구나 무료 고민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청년의 사회 진입 과정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2016년부터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을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마음건강 서비스를 비롯해 사회참여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