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7일 신성범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8건의 법률안과 국방위원장이 제안한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대상기관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개정안’은 교직원과 국가·법인의 부담률을 각각 현행 기준소득월액의 7%에서 2016년 8%로 인상한 뒤 2020년까지 9%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퇴직연금 지급률을 인하하며, 퇴직연금의 지급 개시연령을 1996년 1월 1일 이후에 임용된 교직원에 대하여도 2022년부터 2033년까지 단계적으로 65세가 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7일 김승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8건의 법률안과 국방위원장이 제안한 “본회의 의결을 요하는 국정감사대상기관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 개정안’은 당내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의 경우 해당 선거의 같은 선거구 뿐만 아니라 다른 선거구에도 출마하지 못하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 및 지방의회의원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는 경우 동시 실시되는 모든 선거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정의화)는 27일 헌법 제47조제1항 및 국회법 제4조에 따라 제337회국회(정기회)를 2015년 9월 1일(화) 오후 2시에 국회의사당에서 집회한다고 공고하였다. 집회공고문은 아래와 같다./국회공고 제 2015-7 호/제337회국회(정기회) 집회공고/헌법 제47조제1항 및 국회법 제4조에 따라 제337회국회(정기회) 집회를 다음과 같이 공고함. /일 시 : 2015년 9월 1일(화요일) 오후 2시/장 소 : 국회의사당/2015년 8월 27일/국회의장 정 의 화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의장 정의화)는 오는 9월 1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초청 기념음악회」및「국회의원 단체기념사진촬영」을 실시할 예정이다.대한민국 국회가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현대사의 격변 속에 11차례의 이전 후 1975년 9월 1일 지금의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을 준공한 이래 오는 9월 1일 40주년을 맞게 된다.정의화 국회의장은 “여의도에 자리를 잡은 이래 불혹의 나이를 넘기는 국회가 지난 40년간의 주요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하면서, “진정한 의회민주주의를 희구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앞으로 우리 국회가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먼저 9월 1일 정기국회 개회식과 본회의 산회직후(오후 2시 30분 전후 예상)에 국회의사당 앞 정현관에서 제19대 전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촬영되는 단체사진은 국회경내에 전시되고 그 역사적 가치를 고려하여 헌정자료로서 영구보존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에는「여의도국회 40주년 기념음악회」가 국회의사당 중앙홀(3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방송(NATV)은 불혹(不惑)의 성상을 지내 온 여의도 국회 40년의 기록을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 「국회,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를 방송(방송일시 9월1일(화) 밤 10시)한다.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국회의사당의 설계와 건축 과정, 여의도 국회의 주요 사건들, 굴곡진 역사를 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해 온 국회 의정사 등 다채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1975년 9월 1일 준공된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원자재부터 설계, 자본 등 모두를 순수한 우리 힘으로 지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의사당이다. 의사당을 떠 받치고 있는 24개의 기둥은 24절기를 뜻하고, 24절기 내내 국정에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다. 본회의장 천장의 조명은 연중 쉬지 않고 일하라는 뜻으로 365개를 달았다는 사실은 흥미롭기까지 하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훈훈한 연기로 ‘국민 아버지’로 불리는 원로 탤런트 최불암 씨가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는 최불암 씨는 국회를 찾아 정의화 국회의장과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회복방안과 노력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눴다.그동안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국회'를 지향해 왔다. 최근에는 전
[NBC-1TV 육지혜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오전 10시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정 의장은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 모두 진심으로 울었고, 진심으로 분노했고, 원망했다”면서“무기력과 절망 죄책감을 느끼며 많은 반성과 결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문제인 인명경시 풍조, 안전에 대한 불감증의 해결이 시급하다”면서 “우리사회가 이제는 물질주의에서 벗어나 물질과 정신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와함께“우리 모두 세월호가 차가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을 때의 참담함과 비통함을 잊지 않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마지막으로“세월호 참사이후 500일이 흘렀다”고 언급한 뒤 “세월호 인양은 미수습자 9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대한민국 국회가 국민 모두를 끝까지 지켜야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는 만큼 국회의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도 팽목항 방문에는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손영호 진도 부군수, 김 성 의장정책수석, 이민경 국회부대변인, 전
[NBC-1TV 육지혜]정의화 국회의장은 26일 오전 10시 광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전남대는 영남 출신의 정 의장이 입법활동을 통해 지역화합과 통합의 정치 실현에 두드러진 족적을 남긴 공로를 인정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정 의장은 이날 답사를 통해 “제가 호남과 인연을 맺은 지도 40년이 넘었다”면서 “저는 부산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인턴을 끝낸 후, 1974년 3월, 전주 예수병원에서 4년간의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어 “수련의 과정 동안 평소 관심이 많았던 전통문화에 대한 호남인들의 애정에 무한한 공감대를 느꼈고, 타지 출신인 저에게 조건 없이 선의를 베풀어주는 호남인들의 정성에 감동했다”며 “돌이켜보면 그때부터 호남에 대한 저의 짝사랑과 동서화합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 것 같다”고 전했다.정 의장은 이와 함께 “정치에 입문한 후 ‘동서화합 없이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라는 신념으로 동서화합과 낙후된 호남발전을 위해 앞장섰다”면서 “지금도 제가 생각하는 우리 시대최대의 화두는 화합이고 통합”이라고 말한 뒤 “이제 우리는 분열과 갈등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6일 정수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원자력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과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은 발전용원자로 등의 설치자 및 운영자는 방사선환경조사 및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결과를 30일 이내에 공개하도록 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매년 2회 이상 방사선환경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30일 이내에 공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인재근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과 국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감염병 감염 여부의 조사·진찰을 거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공무원이나 사법경찰관리가 동행하여 감염병관리기관에서 조사·진찰을 받도록 하고, 조사·진찰 시 조사대상자를 격리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지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신경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5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직장어린이집 설치기준을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