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박정희 43주기 추도식이 2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되고 있는 가운데, 유족들이 고인의 생전 육성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열린 박정희 43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살펴보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25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1층 국가전략정보센터에서 한국국방연구원(원장 김윤태)과 국가지식정보 공유 및 연구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안보질서가 급격하게 재편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국방·안보분야의 미래전략 수립이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국가 안보전략 및 정책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양 기관 소장 학술정보의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주제 전문가 추천 및 자문 지원 ▲학술행사 공동 개최 협력 등이다. 국회도서관은 국가 미래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국회와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8월 「국가전략정보센터」를 개관하고, 내년 1월 「국가전략정보포털」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회가 현안을 분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국방정책과 군사전략 분야 우수 연구 자원을 보유한 한국국방연구원과의 협력으로 양 기관이 국방·안보분야 정책개발 및 미래전략 연구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BC-1TV 박승훈 기자] 25일 오전, 시정 연설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의전차량에 오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오후 열리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법원행정처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국회 사랑재에서 제15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의 외교장관 및 외교사절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고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중앙아시아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오찬에 앞서 김 의장은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메레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쿨루바예프 키르기스스탄 외교장관을 각각 접견했다. 김 의장은 오찬 환영사를 통해 2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한-중앙아시아 협력포럼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올해로 수교 30주년을 맞는 한국-중앙아 5개국의 협력은 에너지·인프라·제조업 분야를 넘어 환경·보건 등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협력의 형태도 정부 주도를 넘어 정계·재계·학계·문화계 등 다방면에서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변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회도 새로운 한-중앙아 30년을 만들어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올해는 고려인 중앙아시아 정주 85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면서 "한국과 중앙아시아를 이어주는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하는 약 30만명의 고려인 동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도서관(관장 이명우)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중원대학교 교무회의실에서 중원대학교(총장 황윤원)와 국가 지식정보자원의 공유·확산과 양 기관이 구축한 지식정보를 공동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식정보자원 협력 체제를 통해 이용자의 접근 편의성과 효율적 활용을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정보자원의 상호 교환 및 공동 활용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 DB 등 자료 이용 확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 협력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지식정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되어, 이용자의 정보 접근권 확대와 정보 유통의 확산 등 지식정보의 공동 활용 및 디지털 정보의 상호 공유가 편리해진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개인과 단체가 보유한 가치 있는 저작물을 디지털화해 서비스하는 지식공유 및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부속시설을 개방해 상생과 공유를 실천하며, 이용자 정보 접근성 강화에 큰 힘을 쏟고 있는 중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지식문화 확산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국회 사랑재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의회연맹 방한단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한-NATO 의회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NATO 의회연맹은 NATO 30개 회원국 의회 소속 의원 269명으로 구성된 의회간기구(Inter-Parliamentary Organization)로, 우리나라는 호주·일본 등과 함께 옵서버국으로 참여 중으로 정회원국(30개국), 준회원국(11개국), 지중해 준회원국(4개국), 옵서버국(8개국)이다. 김 의장은 "한국과 NATO는 2006년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 수립 이래 안보·사이버·비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해 왔다"며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NATO 73년 역사상 최초로 정상회의에 참석했고, 9월에는 주NATO 대한민국 대표부 설치를 위한 양측의 내부절차가 종료되는 등 최근 양측 관계에 중요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또 "국제사회가 대전환기의 한복판에서 복합위기에 시달리고 있다"며 "동북아에서는 한반도와 대만해협에서, 유럽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보 불안이 심화되고 있고, 팬더믹·기후변화·사이버 범죄와 같은 범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