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대국민 소통기회를 넓히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대학생기자단을 오는 2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KOBACO 대학생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주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를 활용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코바코의 광고 진흥사업, 각종 광고정보 데이터 등 주요 사업정보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대학(원)생 및 휴학생이며 SNS능통자, 서포터즈 및 홍보활동 유경험자는 우대되며, 기자단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코바코는 기자단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관장 표창을 수여한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는 ‘정부3.0’ 취지에 맞춰 공기업으로서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하고 대국민 소통 채널을 넓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소정의 지원양식은 코바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이메일(pr@kobaco.co.kr)로 받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KOBACO정책협력팀(☎02 )731-7193~5)으로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스마트미디어 확산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시장에 대응하고, 스마트광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광학부와 함께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코바코는 스마트광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4년부터「스마트광고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으며, 1월 수강생 모집을 거쳐 2월부터 6월초까지는 교육과정을, 이후부터 12월까지는 인턴십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스마트광고 기획과 스마트광고 제작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며, 6개월간의 광고회사 인턴십 과정을 7개월로 1개월 확대하여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는 지역 예비광고인의 교육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합숙교육(2/20~24) 과정으로 대체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에게 일정 가점을 부여한다. 지원대상은 학력제한이 없으며 사회 취약계층 및 지역 예비광고인에 대해서는 수강료를 50%~100% 할인하는 지원책도 제공한다. 수강생 모집은 1월 20일부터 26일까지(지역 스마트광고 아카데미 과정은 1월 31일부터 2월 7일)이며,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9일 김해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학 적립금의 적립여부·적립규모·적립목적에의 사용여부 및 사용계획 등을 적립금 성격별로 구분하여 공시하도록 하고, 학생의 기숙사 수용률이 100분의 30 미만인 대학은 건축적립금을 우선적으로 기숙사의 신축ㆍ증축 용도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종우 기자]김학균 미국 코헨대학교(목사. 칼럼리스트) 교수가 19일 오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NBC-1TV 김종우 기자]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철원군청 자치행정과 평생학습지원부서와 함께 진행하는 ‘MVP 3주 프로그램’이 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집중적인 회화교육을 통해 영어구사력을 증진하기 위해 철원군청와 진행하는 것으로, 철원지역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 5개교) 학생 총 93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개반, 중학교 6개반 등 총 9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MVP 3주 프로그램’은 3주간의 미국 교과서 과정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담임교사와 함께 교과서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미국여행 시 상황별 필요한 회화를 실습을 통해 배우는 서바이벌 영어(Survival English)와 다양한 문화차이를 배우는 에티켓영어(Etiquette English), 팀웍을 통해 리더십과 단합을 배우는 빅 챌린지(Big Challenge), 원하는 주제의 수업을 통해 진로를 찾아보는 동아리활동(Club Activity)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야간에는 사감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과 영어일기 쓰기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또한,
[NBC-1TV 김종우 기자]통일교육을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김사원)가 19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을 초청하여 ‘동북아 청년 통일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통일 토크콘서트에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통일교육협의회 ‘2016 동북아 대학(원)생 평화통일 캠프’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생(탈북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홍용표 장관은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통일의 필요성과 의미를 강조했다. 홍 장관은 “한국 사회는 탈북민 3만명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탈북민의 진정한 ‘사회 통합’으로 모두가 행복한 통일을 준비하자고 한다”며 “탈북민을 북한이 고향인 한국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통일부의 통일박람회, 통일문화주간 등 문화적 접근을 통한 통일 공감대 확산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어서 외국인 유학생, 국내 대학(원)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남북 통일의 환경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홍 장관은 “통일을 준비하고 실천하며 국제 무대에서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일은 우리의 과제라는 인식에서 시민 개개인이 가지는 통일 희망과 실천 의지가
[NBC-1TV 김종우 기자]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의 후원으로 15일 오후 2시 30분에 페럼타워 3층 페럼홀(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 전국의 청소년지도자,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활동의 발전을 위한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을 주제로 제52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7년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18~2022)의 수립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청소년정책의 현안 및 과제 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성장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미래지향적인 청소년정책의 수립 필요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개최되는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세미나는 주제강연, 주제발표, 토론,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되는데 먼저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자립·역량연구실 실장이 ‘청소년정책의 현황과 과제’로 주제강연을 한다. 이후 김태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교수와 박선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청소년활동현장의 제5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인식과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정책 제언’이란 내용으로 주제강연 1을, 윤성철 산의초등학교
[NBC-1TV 김종우 기자]통일교육을 시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김사원)가 19일부터 21일까지 국내 대학생(탈북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이뤄갈 동북아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6 동북아 대학(원)생 평화통일 캠프’를 개최한다. 평화캠프는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통일은 남북 관계, 국제 협력, 국내 준비 등 세 가지 요소가 결합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그 주역인 동북아 청년들이 만나 매력이 넘치는 한반도 미래를 계획하는 데 있다. 참가자 모집은 14일까지며 참가비는 무한한 힘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통일 희망으로 대체한다. 행사 첫날인 19일은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동북아 청년들이 통일 공감을 소통하는 통일 토크콘서트로 시작한다. 이어서 20일~21일은 통일·평화의 도시 강원도 화천에서 진행된다. 1박 2일 동안 동북아 청년들은 분단의 현장 칠성전망대 견학, 동북아 청년 통일을 이야기하다, 통일 노래 개사 대회, 통일외교 친구 맺기, 통일! 이럴 줄 알고 준비했지 등 체험 및 참여를 통해 통일의 희망을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통일교육협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