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윤호선 금파중학교(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926번길 88-9) 교장(가운데)이 27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퇴임식을 마친 후 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윤호선 금파중학교(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926번길 88-9) 교장(왼쪽)이 27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퇴임식에서 학생회장 황준태 군의 '교장선생님께 바치는 글' 낭독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윤호선 금파중학교(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 926번길 88-9) 교장이 27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열린 자신의 퇴임식에서 본인이 학생들에게 가르쳤던 '공수 배례'를 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나무여성인권상담소(서울 중구 소재)는 서울시와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14 청소년 옴부즈맨 양성 및 활동」사업을 진행 한다. 이번 사업은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신문의 광고․기사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모니터링 및 개선방안을 찾고, 이를 통해 청소년의 성평등 감수성 향상과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 및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보다 건전한 인터넷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청소년 옴부즈맨 활동과정은 먼저 활동참여를 신청한 자를 대상으로 인터넷미디어의 이해 및 성평등 인식제고 등 일정한 준비교육을 거치게되며, 교육수료자에 한하여 청소년옴부즈맨으로 위촉하고, 옴부즈맨 활동결과를 심사하여 11월 발표대회를 통해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하게 된다. 준비교육은 9월과 10월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9/13, 9/27, 10/11,10/25)에 진행되며, 해당 준비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나무여성인권상담소 홈페이지(www.namuright.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육참석과 활동은 봉사시간으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나무여성인권상담소장은 “청소년 옴부즈맨은 무조건적으로
[NBC-1TV 김은혜 기자]경인여대(총장 류화선)는 8일 오전 총장실 접견실에서 (사)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 차보용)와 저개발국가의 교육과 빈곤문제 해결에 공동협력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대학생 해외자원봉사자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 인력 파견 협조, 기타 국내외 개발 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지구촌 사랑의 대표적인 NGO 단체인 월드베스트프랜드(WBF)는 외교통상부 산하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저개발국가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사업과 각종 해외 봉사 및 구호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한편 경인여대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은 이날 협약식 후 NBC-1TV와 인터뷰를 갖고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3가지 사항을 사항을 밝혔다.다음은 경인여자대학교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인터뷰 내용 전문 오늘 우리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다음 3가지입니다. 경인여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래진로탐색교육기부와 작은결혼식 행사에 대한 공조입니다. 교육기부는 본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NBC-1TV 김은혜 기자]작년 11월, 인천AG조직위로부터 대학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AIMAG 유공 표창을 받았던 경인여자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 김미량 교수가 8일 오전 있었던 경인여대-월드베스트프랜드 '해외봉사 활동 협약'과 관련해 NBC-1TV와 인터뷰를 가졌다.김 교수는 이날 MOU에 대해 “양 기관은 교육분야의 저개발국가 무상 개발 협력사업 발굴 및 시행, 대학생 해외자원봉사자 발굴 참여, 코이카 사업 연계 전문 인력 파견 협조 등을 협약했다.”며 국내외 개발 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의 공유 등에 대한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했다.다음은 김미량 사회봉사센터장 인터뷰 내용 오늘 우리 경인여대와 WBF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은 다음 3가지입니다. 경인여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래진로탐색교육기부와 작은결혼식 행사에 대한 공조입니다. 교육기부는 본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인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미래의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인데 WBF의 지원을 통해 행사 횟수를 늘리고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게 하고자 합니다. 또한 다문화가족, 저소득계층을 위해 본교 캠퍼스를 결혼식 장소로 무료 대여하고 패션디자인, 피부미용
[NBC-1TV 김은혜 기자]국빈 방한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오전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특강에 앞서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서울대학교 이사회가 제26대 총장 최종 후보자로 성낙인(64)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19일 선출했다.서울대 이사회는 이날 오후 호암교수회관에서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비공개 투표를 한 뒤 성 교수가 재적이사 15명의 과반인 8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원래 서울대 총장 선출은 교직원의 투표로 뽑는 직선제였으나 서울대가 2011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간선제로 바뀌면서 성 교수가 첫 관선제 총장의 주인공이 됐다.성 후보자는 1969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해 1987년 프랑스파리2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법학대학장, 서울대 평의원회 위원,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 위원,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법대에서 총장이 나온 것은 1996년 20대 이수성 총장 이후 19년 만이며, 법대 출신 총장으로는 이 전 총장 이외에 8대 신태환 총장, 9대 유기천 총장이 있다.한편 신임 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4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