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아프리카 탄자니아 국적의 마가렛 비아문구(Margarete Byamungu)가 국제모델협회 준회원 가격을 얻었다.
국제모델협회(이사장 안병천)는 27일 오후 필리핀 마닐라에 소재한 SOFITEL 켄벤션센터에서 마가렛(1985년생)에게 협회 준회원증을 수여하고 국제적인 활약을 기대했다. 마가렛은 지난 6월 NBC-1TV 취재진에 의해 잔지바에서 포토뉴스에 실렸던 인물로 이날 국제모델협회 미인선발대회 이광윤 위원장으로 부터 협회증을 받았다.
마가렛 회원증 수여식은 13일 미인선발대회 위원장으로 위촉되며 모델 자격증 추천 전권을 부여 받았던 이광윤 위원장이 처음으로 회원증을 전달하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