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온라인 소셜데이팅 서비스 '굿타임위드미'가 두잇서베이에 의뢰하여 남녀 318명에 설문한 결과 사탕 키스를 받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김수현 (39.6%)을 뽑았다. 해품달을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된 김수현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호감형의 대상이 되었다.
2위에는 강동원(27%)을 뽑았으며, 원빈은(23%)로 3위에 올랐다. 화이트데이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1위 김태희(26.3%)가 올랐으며, 그뒤로 아이유(22.8%), 이민정(13.2%)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화이트데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질문에 의류및 잡화(22.1%)가 가장 많았으며, 귀금속 (19.7%), 이벤트(14.4%), 직접만든 선물(13.9%)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화이트데이가 상술이라고 생각하나요?’에 대한 질문에 무려 82.8%가 그렇다고 답하였으며 오직 3.4%만이 그렇지 않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2012-03-10일까지 조사, ±5.5%P (95% 신뢰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