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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풍백화점 붕괴 현장 찾은 김영삼 대통령과 자연인 김대중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현장의 잔상(3)


[NBC-1TV 김종우 기자]제19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됐다.

1995년 비극의 현장을 밀착 취재했던 NBC-1TV가 의례적으로 자사의 방송자료를 분석 하면서 당시 현장을 방문했던 김영삼 대통령과 DJ(김대중)의 대조적인 모습에 시선을 고정 시켰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안타까운 입장에서 현장을 찾은 YS... 그리고 14대 대통령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야인의 신분으로 있었던 DJ의 방문은 정치적인 시각차가 극명 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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