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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11일만에 구조되고 있는 유지환 양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현장의 잔상(2)


[NBC-1TV 김종우 기자]제19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됐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으로 인해 더 안타까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희생자에 대한 묵념, 추모시 낭송, 추도사,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당시 18세의 나이로 참사 11일 만에 구조되고 있는 유지환 양의 모습. 한편 최명석(남, 20세)군은 9일 만에 박승현(여, 25) 양은 17일 만에 구조돼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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