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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당시 기자들에게 배부했던 비표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현장의 잔상(1)


[NBC-1TV 김종우 기자]제19주기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 추모제가 29일 오전 11시, 삼풍참사 위령탑(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內)에서 엄수됐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으로 인해 더 안타까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유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희생자에 대한 묵념, 추모시 낭송, 추도사, 참배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은 참사 당시 서울특별시 공보실과 서초소방서에서 안전 및 보안상 현장 취재기자들에게 배부했던 근접취재 비표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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